티스토리 뷰

 

1. 응봉산 정상 동쪽 밑에서 바라본 경의중앙선과 중랑천, 서울숲

개나리 물결 밑으로 경의중앙선 철로가 지나간다. 여기서 경의중앙선과 중랑천까지는 해발 고도가

80m 이상차이가 나는데, 마침 경의중앙선 전철(문산~용산~덕소~용문,지평)이 굉음을 울리며 산 밑

을 지나간다. 저 철로는 경의중앙선 전철 외에 경춘선 ITX청춘열차, 강릉선 고속열차(강릉, 동해행),

중앙선 고속열차(안동행), 온갖 화물열차들이 이용해 선로용량이 그리 녹녹치가 못하다.

열차 지연의 대명사이자 시간 왜곡의 대명사로 악명이 드높은 경의중앙선 전철을 증차시키지 못하는

이유도 바로 그런 것 때문이다.

 

2. 개나리로 가득한 응봉산 남쪽 벼랑

벼랑 너머로 중랑천과 한강, 강남구, 서초구, 옥수동, 금호동, 그리고 차량들로 자주 버벅거리는 강변

북로와 뚝섬로, 동호대교가 시야에 들어온다. (멀리 관악산, 호암산까지 시야에 들어옴)

 

3. 응봉산 정상 동쪽 밑에서 바라본 경의중앙선과 중랑천, 서울숲

 

4. 응봉역으로 내려가는 응봉산 동쪽 능선길

 

5. 응봉산 동쪽 능선에서 바라본 응봉동과 중랑천, 응봉교, 성수동, 광진구, 아차산~용마산

 

6. 응봉산 개나리문 (응봉산 정상 북쪽 밑)

서울 장안에 대표급 개나리동산에 걸맞게 개나리로 수를 놓은 노란색 개나리문을 세워두었다.

 

7. 응봉산 개나리문

 

8. 개나리와 벚꽃이 격하게 반겨주는 응봉산 서쪽 자락 숲길

 

9. 개나리의 즐거운 향연 속으로, 응봉산 서쪽 자락 숲길

 

10. 응봉산 개나리동산을 마무리 짓다 (응봉산 서쪽 능선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