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에 잠긴 남산 북측순환로(남산공원길)와 일본군위안부기억의터, 480년 묵은 예장동 은행나무
1. 필동(필동로) 남쪽 구석에서 남산 북측순환로로 인도하는 나무데크길 남산 복측순환로로 접근하기 좋게 낮은 경사를 보이며 지그재그로 펼쳐져 있다. 2. 늦가을에 잠긴 남산 북측순환로(남산공원길) 남산 북측순환로는 남산북측순환로입구 정류장(01번 정차)에서 남산 북쪽 자락을 거쳐 소파로까 지 이어지는 2차선 길이다. 남산 남측순환로와 함께 남산 자락을 도는 산악도로로 1980년대까지 차량 접근이 가능했으나 차량 접근을 금하고 남산셔틀버스 등 일부 차량만 바퀴를 들이게 했다. 허나 그마저도 금하면서 1990년대부터는 뚜벅이들의 완전한 도보길로 살아가고 있다. 남산 숲에 푹 묻힌 북측순환로는 봄꽃(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 여름 녹음, 늦가을 단풍, 겨울 설 경 등 4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달달한 숲길로 ..
서울 사진 답사기/서울 도심(북촌, 서촌, 인왕산, 중구)
2023. 1. 19. 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