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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사진 답사기 (56)
초여름에 찾아간 창원 저도 남해바다 나들이 <용두산, 저도비치로드, 저도연륙교, 저도스카이워크>

~~~~~ 창원 저도 초여름 나들이 ~~~~~ ▲ 용두산 정상에서 바라본 저도연륙교와 구산면 남부 지역 ▲ 저도 남쪽 해변 ▲ 저도비치로드 해안데크로드   봄이 아쉬움 속에 저물고 여름 제국이 서서히 이빨을 보이던 6월 한복판의 어느 평화로운 날, 창원 남쪽 끝에 있는 저도를 찾았다. 저도란 섬과 일명 콰이강의 다리라 불리는 저도 연륙교의 명성이 대단하여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란 아름다운 진리에 의거해 직접 확인하러 간 것이다. 허..

경상남도 사진 답사기 2025. 6. 18. 03:07
창원 저도 <용두산, 저도비치로드, 저도스카이워크>

1. 용두산 정상에서 바라본 저도연륙교와 구산면 남부 지역 2. 저도 남쪽 해변 3. 저도비치로드 해안데크로드 4. 저도연륙교(새 다리) 5. 저도스카이워크 (옛 저도연륙교) 6. 용두산 정상으로 인도하는 산길 7. 용두산 능선에서 바라본 남해바다와 쇠섬, 구산면 남부 지역 8. 용두산 능선에서 바라본 남해바다와 고성군 동해면 지역 9. 용두산 정상 입구 10. 저도 용두산 정상 11. 용두산 정상에서 바라본 북쪽 방향 (남해바다와 저도연륙교, 쇠섬, 심리, 반동리 지역) 12. 하얀 피부의 저도연륙교와 붉은 피부의 조그만 저도스카이워크 13. 용두산 정상에서 바라본 남해바다 (고성 동해면, 거제 가조도 지역) 14. 용두산 능선에서 저도비치로드 제3바다구경길로 내려가는 산길 15. ..

경상남도 사진 답사기 2025. 6. 17. 13:24
벽송사 서쪽에 자리한 석굴 사원, 함양 지리산 서암정사 ③ 산신각, 비로전, 굴법당(극락전), 황목련, 칠선계곡

1. 서암정사 산신각(오른쪽)산신각은 산신의 공간이다. 그 흔한 기와 건물 대신 바위에 홈을 파고 마애산신상을 새겨 그 자체를 산신각으로 삼았는데, 산신 할배와 호랑이, 동자, 산, 나무 등이 묘사되어 있다. 2. 산신각을 이루는 마애산신상마애산신상이 산신각의 역할을 한다. 즉 노천 산신단이라고 보면 된다. 3. 비로전산신각 옆 바위에는 지권인을 취한 비로자나불이 마애불 형태로 깃들여져 있다. 비로전 역시 산신각과 용왕단처럼 바위에 마애상을 새기고 그 앞에 노천 기도 공간을 두었다. 4. 비로전과 산신각의 정문 역할을 하는 돌탑 스타일의 광명운대 석문 5. 용왕단천하의 수분을 관장하는 용왕이 마애상 형태로 자리해 있다. 서암정사에 있는 마애불상과 마애보살상, 마애산신상, 마애사천왕상 등의 마애상은 모두 ..

경상남도 사진 답사기 2025. 5. 20. 01:00
벽송사 서쪽에 자리한 석굴 사원, 함양 지리산 서암정사 ② 마애불, 대웅전, 범종루, 굴법당(극락전), 산신각

1. 서암정사 마애불과 마애보살상크고 견고한 바위에 아미타구품인을 선보인 아미타여래상을 중심으로 육환장을 쥐어든 지장보살상과 꽃을 든 관세음보살상이 선명하게 깃들여져 있다. 그들 밑으로 구름무늬가 깔려있어 구름을 타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으며, 아미타여래와 지장보살은 얼굴 뒤로 동그란 두광을 지니고 있다. 2. 수분을 넉넉히 지닌 샘터산사에서 만나는 샘터와 약수터만큼 반가운 존재는 없지. 허나 물은 나오는데, 그들을 취할 바가지가 없었다. 다행히 가지고 있던 패트병에 그들을 담아 갈증을 잠시 해소해본다. 3. 커다란 바위와 그 꼭대기에 살포시 깃든 조그만 석탑바위 그늘에는 쌀, 양초, 꽃 등의 공양물을 파는 무인 매점이 있다. 4. 서암정사 대웅전서암정사의 법당인 대웅전은 아자형(亞字形) 뼈대에 중층의 겹..

경상남도 사진 답사기 2025. 5. 19. 02:00
벽송사 서쪽에 자리한 석굴 사원, 함양 지리산 서암정사 ① 사천왕문, 황목련, 마애약사여래상

1. 서암정사를 찾아서벽송사를 둘러보고 그 서쪽에 있는 서암정사를 찾았다. 벽송사에서 서암정사는 약 600m 거리로 왔던 길로 쑥 내려가서 갈림길(벽송사, 서암정사 입구)에서 서쪽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되는데, 이곳은 고색이 짙은 벽송사와 달리 법등의 역사가 무지 짧은 현대 사찰이다. 지리산 동북쪽 끝자락 480m 고지에 자리한 서암정사는 비구 원응이 세운 절로 그는 사미승 시절인 1960년대에 현 서암정사 자리에서 수행을 했다고 전한다. 그 인연으로 1980년대에 6.25 시절에 지리산에서 죽은 이들을 기리고자 작은 절을 세우니 그것이 서암정사의 시작이다.처음에는 벽송사의 부속암자로 시작했으며, 1988년 절까지 길이 개설되면서 1989년부터 석굴 불사를 벌였다. 절이 계속 성장하자 2018년 8월 벽송..

경상남도 사진 답사기 2025. 5. 15. 15:00
함양 지리산 벽송사 ④ 벽송사3층석탑, 미인송, 도인송, 원통전, 간월루, 청허당

1. 3층석탑 주변에서 바라본 벽송사 경내와 지리산 산줄기산자락을 따라 층층이 이어진 벽송사 경내 너머로 지리산의 첩첩한 산주름이 두 망막에 들어온다. 지금은 벽송사가 3층석탑 밑에 펼쳐져 있지만 원래 벽송사는 3층석탑 주변에 있었다. 2. 벽송사3층석탑벽송사의 옛터를 지키고 있는 3층석탑은 이곳의 유일한 국가 보물이다. 원래 석탑 서쪽에 대웅전이 있었는데, 6.25 시절에 빨치산 패거리에 의해 절이 오염되었고, 국군이 그것들을 토벌하는 과정에서 절이 완전히 파괴되는 비운을 겪었다. 다행히 석탑과 부도탑은 살아남았으며, 1960년대에 이곳 밑에 절을 중창하고 원래 자리는 공터로 두었다. 이 석탑은 법당(대웅전) 앞이 아닌 옆에 있었다는 특징이 있는데, 신라 석탑 양식을 지니고 있어 예전에는 신라 후기나 ..

경상남도 사진 답사기 2025. 5. 15. 02:20
함양 지리산 벽송사 ③ 벽송사의 옛터를 지키고 있는 벽송사3층석탑과 조선 후기 부도탑들

1. 도인송 주변에서 바라본 지리산의 첩첩한 산주름구름이 적당히 낀 푸르른 여름 하늘(이때가 7월 말이었음) 아래로 천하 제일의 명산으로 찬양을 받는 지리산의 너른 산주름이 펼쳐져 있다. 벽송사도 지리산 품에 들어있기는 하지만 완전 동북쪽 외곽에 묻혀있다. 2. 벽송사의 제일 윗부분벽송사는 크게 3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늘과 가까운 제일 윗부분이 벽송사의 옛 자리로 벽송사가 6.25 전쟁 때 파괴되자 1960년대에 바로 밑에 자리를 다져 절을 일으켜 세웠다. 하여 원래 자리였던 제일 윗단은 공터로 두었고, 그 밑인 2단과 3단에 절 건물을 주렁주렁 심었다. 공터로 있는 제일 윗단에는 벽송사에서 가장 늙은 존재인 3층석탑과 부도탑 3기, 미인송이란 늘씬한 소나무가 있다. 3. 벽송사3층석탑벽송사의 옛..

경상남도 사진 답사기 2025. 5. 14. 01:30
함양 지리산 벽송사 ② 안국당, 청허당, 벽송선원, 원통전, 300년 묵은 도인송

1. 벽송사 경내로 들어서다지리산 동북쪽 자락 550m 고지에 포근히 둥지를 튼 벽송사는 해인사의 말사이다. 1520년에 벽송 지엄이 창건했다고 전하는데, 경내 뒤쪽에 있는 3층석탑이 신라 석탑 양식을 보이고 있어서 이를 통해 벽송사가 신라 후기나 고려, 늦어도 조선 초에 창건된 것으로 보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1520년 이후에 세워진 신라 양식의 석탑으로 크게 보고 있다. (어느 것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음) 어쨌든 벽송 지엄이 절을 창건(벽송사가 조선 초기 이전에 지어졌다면 중창)하여 절 이름을 벽송암이라 했으며, 서산대사가 이곳을 거쳐갔다. 환성 지안이 1704년 중수하면서 부속 암자가 10여 곳이 될 정도로 번성했으며, 1850년 서룡 상민이 불사를 계승하여 선불교의 명맥을 유지했다.6.25 시..

경상남도 사진 답사기 2025. 5. 10. 15:00
함양 지리산 벽송사 ① 칠선계곡 하류, 벽송사 목장승

1. 추성리 칠선계곡 하류칠선계곡은 지리산 정상 북쪽에서 발원하여 의탄천으로 흘러가는 계곡이다. 지리산이 베푼 물과 대자연 형님이 오랜 세월을 두고 빚은 온갖 바위와 벼랑, 원시림이 강인한 협동심을 보이며 형성된 큰 계곡으로 우리나라 3대 계곡의 하나로 추앙을 받을 정도로 명성이 대단하다. 이곳에는 칠선폭포 등 7개의 폭포와 선녀탕 등33개의 소(못)가 있으며, 칠선폭포 코스를 따라 7시간 이상 올라가면 지리산 정상(1,915m)에 이른다. 하지만 경사가 각박하고 계곡은 상류로 갈수록 험준한 얼굴을 보인다. 그래서 계속 중/상류는 자연보호 등의 이유로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내가 칠선계곡에 온 것은 계곡이나 지리산 산행 때문이 아니고 계곡 하류인 추성리에 있는 벽송사를 보고자 함인데, 추성 종점에서 내리..

경상남도 사진 답사기 2025. 5. 10. 05:00
오산 사성암입구 주차장~죽마리, 사성암 하부 주차장 구간 산길과 돌너덜, 섬진강 둑길(자전거길)

1. 사성암입구 주차장(경내 밑 주차장)에서 죽마리(사성암 하부 정류장)로 내려가는 산길사성암을 둘러보고 사성암 하부 주차장, 죽마리까지 걸어서 내려왔다. 사성암 경내 밑에 있는 사성암입구 주차장에서 죽마리로 내려가는 산길이 있는데, 그 산길을 30분 정도 내려가면 사성암 하부 주차장과 죽마리 마을에 이른다. 사성암으로 올라갈 때야 각박한 오르막길이라 약간의 돈을 들여 문명의 이기(사성암 마을버스)를 이용했지만 내려갈 떄야 힘든 것이 별로 없어서 차비도 아낄 겸 걸어간 것이다. 약간의 경사가 있을 뿐, 나무가 적당히 우거진 숲길로 그 좋은 숲길을 완전히 독차지하면서 걸었다. (산길에서 만난 사람은 단 1명도 없었음)  2. 늦겨울에 푹 잠긴 사성암입구 주차장~죽마리 산길 3. 돌너덜을 지나는 산길자연산 ..

경상남도 사진 답사기 2025. 3. 12. 02:30
미륵산 정상부에 깃든 통영 미륵산 봉수대 (미륵산 정상에서 바라본 천하)

1. 통영 미륵산 봉수대통영 미륵도의 대표 지붕인 미륵산(해발 461m), 그 미륵산 정상부의 동남쪽 바위 봉우리에 미륵산 봉수대의 흔적이 남아있다.이곳 봉수대는 부산 다대포에서 서울 남산(목멱산)까지 이어지던 제2봉수로의 일원으로 거제 가라산봉수대에서 신호를 받아 도산면 우산봉수대로 신호를 넘겼다. 신호는 보통 봉화불을 이용하나 날씨가 영 좋지 않거나 불을 피우기 힘들 때는 봉수대를 지키고 관리하는 봉수지기가 다음 봉수대까지 직접 달려가서 소식을 전했다. 봉우리 동남쪽 경사면에 약 5m 높이의 3단 석축을 쌓은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남아있으며, 북쪽 경사면에는 규모가 아리송한 석축의 흔적이 있다. 그리고 정상에는 경사면의 석축을 지지대로 삼아 만든 지름 7.5~7.8m 크기의 반원형 흔적이 있다.봉수대..

경상남도 사진 답사기 2025. 2. 13. 11:30
거창 건흥산 정상부와 거열산성 (거열산성군립공원)

1. 거창 거열산성건흥산 정상부에 자리한 거열산성은 산 밑에서 성곽이 보이지 않게끔 산의 지세와 능선의 기복을 이용하여 다진 산성이다. 성벽은 자연석과 잘 다듬은 돌을 이용해 지형에 따라 3~9m 높이로 쌓았으며, 성곽 둘레는 약 1,115m, 폭은 아랫부분은 7m, 윗부분은 4m 정도이다.워낙 늙은 산성이라 대부분 무너지거나 헝클어진 것을 근래 남쪽 성곽 일부를 복원 정비했는데, 주변에는 성벽에 쓰였던 돌덩어리와 건물 기와조각이 많이 남아있으며, 성내에는 여러 건물터와 군사훈련터 등이 남아있다. 현재 이 산성은 거열산성이란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다. 신라 중기에 신라가 쌓은 것으로 여겨지는데, 663년에 신라 장수인 김흠순과 천존이 백제부흥군이 머물던 거열성을 점령하고 700여 명을 죽였다는 기록이 있다..

경상남도 사진 답사기 2025. 2. 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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