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금오도 미역널방 2. 화태대교 3. 금오도 대부산 4. 돌산도 신기항과 금오도 여천항을 잇는 여객선(한림페리9호) 5. 여수 화태대교 6. 신기항에서 바라본 화태도 7. 금오도로 가는 배에서 바라본 뒤쪽 (북쪽 방향) 두라도와 대횡간도, 화태도, 돌산도 등 8. 금오도 여천항에 몸을 기댄 여객선(한림페리9호) 9. 금오도 함구미마을 10. 서쪽에서 바라본 함구미마을과 남해바다 11. 비렁길1코스로 들어서다 (함구미 기점 서쪽) 12. 금오도 비렁길1코스 (함구미~미역널방 구간) 13. 바다 너머로 보이는 개도(여수 화정면) 14. 대나무숲길을 지나는 비렁길1코스 (함구미~미역널방 구간) 15. 남해바다와 희미하게 보이는 개도 16. 미역널방 17. 해발 90m의 차이, 보기만 해도 ..

1. 안산 구대부면사무소안산시에서 가장 큰 섬인 대부도, 그 대부도의 중심지인 대부북동 상동마을에 옛날 대부면사무소로 쓰였던 오래된 한옥이 있다.대부도에서 가장 늙은 집인 구 대부면사무소는 1933년에 짓기 시작해 1934년 6월 3일 완성을 보았다. 지역 사람들에게 건설비를 기증 받아 지은 것으로 정면 5칸, 측면 3칸, 현관 1칸의 92.56㎡ 규모인데, 왕년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숙직실, 사환실, 욕실, 현관, 복도, 창고, 변소도 지니고 있던 139.66㎡의 건물이었다. 하여 지금처럼 1동이 아닌 2동 이상이 있던 것으로 여겨진다. 건물 내부는 벽체를 모두 철거하면서 크게 변형되었으나 지붕 가구와 기둥에 남아 있는 흔적으로 보아 가운데 칸과 좌우 칸으로 3등분하고, 가운데 칸과 서측 칸에는 앞쪽에..

1. 안산 하도정소무의도 서쪽 부분에 솟아있는 안산은 해발 74m의 뫼로 소무의도의 대표 지붕이다. 소무의도 해안에 달달하게 둘러진 무의바다누리길의 8구간 키작은 소나무길이 안산 능선과 정상부를 지나가는데, 길 이름 그대로 키가 작은(그래도 사람보다는 훨씬 큼) 소나무들이 운치있게 우거져 있다.안산 정상에는 하도정이란 정자가 자리해 있어 쉼터 및 전망대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바다 바람과 산 바람이 교차해서 머물고, 소나무숲 그늘에 묻혀 있어 한여름에도 시원한다. 2. 안산 능선을 지나는 무의바다누리길8구간 키작은소나무길 (안산 정상 방향) 3. 떼무리항으로 내려가는 무의바다누리길8구간(키작은 소나무길)소무의인도교에서 시작된 소무의도 1바퀴도 이제 그 끝에 이르렀다. 무의바다누리길을 중심으로 섬을 둘러..

1. 소무의도의 간략한 역사 (소무의도 섬이야기박물관 내부)소무의도 동부에 자리한 몽여해변(몽여해수욕장)에는 소무의도 섬이야기박물관이 있다. 2015년 6월에 문을 연 까페 겸 박물관으로 소무의도의 생활과 역사를 간단히 다루고 있는데, 아랫 사진에 언급된 것들은 소무의도에 굵직한 사건들을 다룬 것으로 내용은 이렇다. 조선 초기부터 소무의도는 국가의 목장으로 주로 말을 길렀다. 1700년 전후에 소무의도에 '박동기'란 사람이 들어와 정착했는데, 그가 역사 기록상 최초의 소무의도 거주자이다. 그에게는 딸이 있었으며, 그 딸이 기계유씨 집안에 시집을 갔는데, 딸과 사위가 이곳에 들어와 살면서 기계유씨가 이곳의 대표 집안이 되었다.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성명회 회장인 오주혁(1876~1934) 선생은 1911년..

1. 소무의도에 들어서다 (소무의도의 관문인 떼무리항)무의도 남쪽에 자리한 소무의도는 면적 1.22㎢, 해안선 길이 2.5km의 조그만 섬이다. 무의도에 부속 섬으로 소무의인도교를 사이에 두고 서로가 이어져 있는데, 조선 후기에는 용유리(용유도)의 일원으로 떼무리라 불렸다.1914년 경기도 부천군에 속했다가 1931년 대무의도와 소무의도를 합쳐 무의리라 했으며, 1973년 옹진군에 편입되었다가 1989년 인천광역시 중구 그늘로 들어갔다. 하여 이곳까지 인천 중구의 행정력이 들어온다. 지금은 무의도 그늘에 묻힌 작은 섬으로 조용히 있지만 왕년에는 안강망 어선 40여 척을 지니고 있었고, 이 조그만 섬에 수협출장소가 있을 정도로 어획량이 풍부했다. 연안 개펄과 갯바위에서는 굴과 바지락, 고둥 등이 채취되며,..

1. 무의도 광명항에서 바라본 소무의도 (광명항 앞바다)천하 제일의 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을 품고 있는 영종용유도 남쪽에 무의도란 큰 섬이 있다. 안개가 자욱할 때 보이는 섬의 모습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처럼 보여서, 또는 선녀 누님이 춤을 추는 모습처럼 보여서 무의도란 이름을 지니게 되었는데, 섬의 면적은 9.43㎢, 해안선 길이는 약 31.6㎞이다.무의도 주위로 소무의도와 실미도, 해녀도, 사렴도 등이 있으며, 무의도 중심 섬을 큰무의도라 부른다. 하나개해수욕장과 실미해수욕장 등의 이름난 해변을 지니고 있고, 국사봉과 호룡곡산이 섬의 지붕을 이루고 있는데, 호룡곡산(243.7m)이 여기서 가장 높은 뫼이다. 무의도는 이번이 3번째 인연으로 미답처인 소무의도를 보고자 찾았다..

1. 연평산과 옛 경작지, 저수지의 흔적 2. 덕물산과 연평산 사이의 경작터 3. 굴업도 연평산 4. 굴업도 붉은머리해변과 덕물산 5. 덕물산과 연평산 중간 산자락 6. 코끼리바위와 목기미해변, 그리고 굴업도 서섬 7. 굴업도 코끼리바위 해안 8. 코끼리바위 해안 동쪽에서 바라본 연평산 9. 사막화된 굴업도 동섬 10. 굴업도 목기미해변 11. 목기미해변에서 바라본 코끼리바위와 연평산 12. 굴업도의 옛 광영을 알려주는 고전 스타일의 옛 전봇대 13. 목기미해변 서쪽과 바다에 잠긴 굴업항(굴업도 선착장) 주변 14. 굴업도해변과 소굴업도 15. 개머리언덕 동쪽 능선에서 바라본 굴업도 동섬 (굴업도해변, 큰말 등) 16. 개머리언덕 동쪽 능선에서 바라본 소굴업도와 서해바다 17. 개머리언덕 동쪽 능선과 철..

1. 굴업도 코끼리바위와 목기미해변 2. 굴업도 연평산 3. 굴업도 개머리언덕 4. 서해바다를 건너 덕적도로 (인천~덕적도 구간) 5. 모습을 드러낸 소야도와 덕적도 6. 소야도와 덕적도 앞바다 7. 덕적소야교 8. 덕적도 진리항 9. 덕적도 진리항 앞바다 10. 서해바다를 건너 굴업도로 (덕적도~굴업도 구간) 11. 굴업도 동섬 (목기미해변, 연평산, 덕물산) 12. 굴업도 목기미해변과 연평산 13. 굴업항(굴업도선착장) 주변 14. 굴업항에서 큰말로 넘어가는 떼뿌르골 고갯길 15. 굴업도해변과 소굴업도 16. 굴업도해변과 큰말, 개머리언덕 17. 굴업도 큰말과 철탑 봉우리 18. 굴업도해변(굴업도해수욕장) 19. 굴업도해변과 소굴업도(토끼섬) 20. 목기미해변 21. 목기미해변과 덕물산 22. 목기미..

1. 대마도 와타즈미신사 도리이들 2. 에보시다케전망대에서 바라본 아소만 3. 만관교 동쪽 미우라만과 여호도(메고시마) 4. 대마도 만관교(만제키바시) 5. 만관교 서쪽 아소만 6. 만관교 서쪽 만관협곡 7. 만관교 동쪽 미우라만과 메고시마 포구(왼쪽 마을), 구스보(오른쪽 산지) 8. 만관운하 개삭비 9. 만관교 주변(구스보, 메고시마) 지도 10. 에보시다케전망대 11. 에보시다케전망대에서 바라본 아소만과 사가 포구 12. 에보시다케전망대에서 바라본 아소만 13. 에보시다케전망대 남쪽 봉우리 14. 주차장에서 바라본 에보시다케 15. 에보시다케 주차장에서 바라본 아소만과 사가 주변 16. 와타즈미신사 남쪽 삼나무숲길 입구 17. 와타즈미신사 남쪽 삼나무숲길 18. 금줄이 쳐진 삼나무숲 도리이 19. ..

1. 동검도 동북쪽 마을 갯벌 드넓은 갯벌 너머로 김포 서남부(양촌읍, 대곶면) 지역과 항산도, 세어도 등이 두 망막에 들어온다. 마 치 흑백사진 같은 검은 갯벌과 칼라사진 같은 갯벌 너머의 풍경이 적당히 어우러진 현장. 2. 동검도 동북쪽 마을에서 바라본 갯벌과 동그랑섬(오른쪽에 보이는 섬) 이름도 재밌고 귀여운 동그랑섬은 동검도에 속한 조그만 섬으로 동검도의 동쪽 끝을 잡고 있다. 숲동 산으로 이루어진 무인도로 생김새가 마치 동그란 모습, 노릇노릇 잘 구워진 동그랑땡 같은 모습이다. 그래서 동그랑섬이란 이름을 지니게 된 모양이다. 3. 두루미 월동지 안내문 동검도 동북쪽 마을 갯벌은 두루미의 최남단 월동지라고 한다. 겨울에는 10~20마리가 이곳을 찾아와 겨울을 보내고 북쪽으로 올라간다고 하며, 그로..

1. 동검도 동남쪽 마을 (동검선착장에서 바라본 모습) 동검도 동남쪽 해안에 자리한 마을로 펜션 여럿과 글램핑, 바다 낚시터를 지니고 있다. 이곳은 막다른 곳이라 왔던 길로 다시 나가야 되며, 여기까지 들어오는 대중교통이 없어서 동검도3거리 정류장(강화 군내버스 51번 경유)에서 20여 분 걸어가야 된다. 허나 섬이 작아서 도보 이동으로도 충분하다. 2. 동검선착장(동검항) 주변 갯벌 동검도 동남쪽 마을 직전에 자리한 동검선착장(동검항)은 동검도의 유일한 어항 겸 항구이다. 예전에 는 바깥 세계를 이어주는 여객선도 다녔으나 강화도에 연륙되면서 이제는 어선의 공간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검은 모습을 드러낸 갯벌과 서해바다 너머로 세어도와 인천 서구, 영종도 지역이 시야에 들어 온다. 3. 동검선착장에서 바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