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용동 큰우물동인천역(1호선) 남쪽 인현동 시내 속에 용동 큰우물이란 늙은 우물이 있다. 우물이 들어앉은 곳은 법정동명은 인현동이고 행정동명은 동인천동인데, 용동은 우물 바로 남쪽 동네이다. 하지만 예전에는 우물 자리도 용동의 일원이었다. 용동 큰우물은 예전에는 수량이 풍부한 연못이었다. 하여 지역 사람들은 연못 물을 이용해 살았는데, 1883년 이후 지금과 같은 우물로 크게 손질된 것으로 전해진다.상수도가 보급되기 전까지 지역 사람들이 식수로 사용했으며, 상수도 보급 이후에도 수도 사정이 종종 좋지 않을 때 생활용수로 잠깐씩 쓰였다. 허나 이제는 완전히 죽은 우물이 되어 우물 주둥이가 굳게 닫혀져 있다. 우물의 크기는 지름 2.15m, 깊이 10m로 우물 내부는 자연석과 손질된 돌을 둥글게 쌓아 다..

1.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역사관 (사도회관)서울 천주교 성당의 대표급 존재이자 서울 도심의 주요 명소로 바쁘게 사는 명동성당(명동대성당), 그 성당에 딸린 건물 중 사도회관이란 늙은 근대건축물이 있다. 그는 명동대성당 서북쪽에 자리한 건물로 오랫동안 사도회관이란 이름으로 살았는데, 처음에는 성당 주교들의 숙소와 업무공간인 주교관이었다.이 건물은 1890년 뮈텔 대주교(제8대 조선대목구장)가 짓기 시작해 1891년 4월 완성을 보았는데, 교구의 업무 증가와 영업 확장에 따라 1927년 바로 옆에 준5층 규모의 주교관을 추가로 지었다. 그때부터 처음에 지어진 주교관은 '사도회관'이란 이름을 지니게 되었다. 이후 성신대학 의학부, 가톨릭 출판사, 교구 사무처와 관리국 등으로 살아가다가 2017년 4월부터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