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삼척 호산 해망산 (호산천 건너에서 바라본 모습)호산천과 동해바다가 만나는 곳에 해망산이란 작은 뫼가 있다. 해망산은 바다를 바라보는 뫼란 뜻으로 옛날에 선녀 부용이 놀러왔다고 해서 부용산이란 이름도 지니고 있는데, 1394년 기록에는 '옥원(호산리) 동쪽에는 부신당이 있고, 연못 앞에는 해망산이 있으며, 남쪽에는 죽현이 있다' 되어 있어 이곳의 오랜 이름을 알려준다. 원래는 작은 섬이었으나 호산천에서 내려온 토사로 육지가 되었으며, 믿거나 말거나 전설에 따르면 산 삼형제가 양양에서 바다를 타고 내려오다가 하나는 근덕면에 정착해 덕봉산이 되고, 다른 하나는 호산 해망산이 되었으며, 나머지 하나는 울진 비래봉이 되었다고 한다. 비록 해안의 작은 뫼이지만 호산 지역 경승지로 달달한 풍경을 자랑했으나 ..

1. 변산마실길3코스(적벽강노을길) 마포리 구간변산마실길3코스는 성천항에서 격포항으로 이어지는 7km의 도보길이다. 서해랑길47코스(격포항~변산해변 정류장, 14.3km)와 길을 공유하는데, 하섬전망대와 마포리 구간은 해안 언덕길과 벼랑길, 그리고 변산해변로를 고루고루 거쳐서 간다. 2. 대나무 숲길을 지나는 변산마실길3코스 3. 한겨울 속을 지나는 변산마실길3코스 4. 서해바다 너머로 보이는 하섬 (진여 입구)하섬과 이곳 사이에는 '진여'라는 곳이 있다. 진여는 썰물 때만 잠깐씩 모습을 드러내는 갯벌로 멋모르고 들어갔다가 고립 또는 바다에 꼬르륵 잠겨 사망한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부안군과 부안해경은 진여를 통제구역으로 삼아 사람들의 접근을 막는다. 만약 통제 지시를 어기고 들어갈 경우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