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승달산의 지붕길, 목우암~하루재~삼각점~깃대봉(승달산 정상) 구간
1. 멀어져가는 목우암 (남쪽에서 바라본 모습) 법천사의 부속 암자인 목우암을 둘러보고 다시 하루재로 올라왔다. (목우암~하루재, 0.4km) 목우 암을 거느린 법천사도 둘러보려고 했으나 그를 거의 코앞에 둔 목우암분기점에서 귀차니즘으로 발길을 돌렸다. (법천사 밑에는 지방문화재로 지정된 늙은 석장승이 있음) 2. 목우암에서 목우암분기점, 하루재로 올라가는 고적한 산길 3. 겨울 감성을 크게 돋구는 하루재~목우암 산길 4. 승달산 능선길 (하루재~승달산분기점 구간) 하루재에서 승달산 정상(333m)까지는 남쪽 능선길을 따라 1.1km 정도 가야 된다. 능선길은 거의 완만하며, 산길 좌우로 일품 조망이 펼쳐져 두 눈을 아주 즐겁게 해준다. 허나 가는 날이 문 닫는 날이라고 중공 잡것들이 악의적으로 날려보낸..
전라남도 사진 답사기
2023. 1. 30.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