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의 대표적인 6.25 전시 기념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낙동폭포, 호국전시관)
1.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낙동폭포 낙동폭포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앞에 닦여진 주름진 인공폭포이다. 인공폭포라는 한계상 하루종 일 폭포수를 흘리지 않고, 보통 12시부터 19시까지만 흘리는데, 4~6월과 9~10월은 휴일과 공휴일 에만 폭포를 움직이며, 7~8월은 평일까지 폭포를 굴린다. 다만 11~3월과 비가 오는 날에는 폭포를 굴리지 않는다. (4~8월은 50분 굴리고 10분 쉬며, 9~10월은 30분 굴리고 30분 쉼) 2.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안내도 낙동강을 끼고 있는 칠곡군 왜관은 6.25시절 치열한 격전지의 하나로 꼽힌다. 1950년 6월 25일 북 한 잡것들의 무단 침략으로 시작된 6.25전쟁(한국전쟁)은 거의 일방적으로 털리면서 순식간에 포 항 북쪽, 낙동강 중류, 창녕까지 밀렸다. 즉 포항과 영..
경상북도 사진 답사기
2023. 1. 22.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