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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림동 굴참나무
굴참나무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상수리나무와 비슷하다.
무려 1,000년 이상을 묵은 오래된 나무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로 꼽힌다.

전설에 따르면 관악구 봉천동 출신인 금천강씨의 시조 강감찬이 이곳에

지팡이를 꽂았는데, 그 지팡이가 자란 것이라고 한다.

현재의 나무는 초창기 나무의 후손으로 여겨지며, 높이는 17m, 가슴높이 둘레는 2.5m,

나무 밑부분 둘레가 2.9m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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