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림지~~~ 제천 의림지 ~~~ ▲ 남쪽에서 바라본 의림지 '못가에 휘늘어진 푸른 버들은봄에 오는 시름을 아는 듯꾀꼬리 서로 불러 마지않으니아서라, 이별의 슬픔을' '조선 순조 때 소녀 시인 김금원(金錦園)이 의림지에서 지은 시' 여름 제국이 조금씩 빈틈을 보이던 8월의 끝 무렵, 제천(堤川)의 대표 명소로 꼽히는 의 림지를 찾았다. 의림지는 10여 년 만에 방문으로 아침 일찍 청량리역에서 영동선 무궁화호를 타고 2시간 남짓 달려 제천역에 두 발을 내렸다. 여기서 세명대로 가는 제천시내버스를 타고 북쪽으 로 계속 직진하면 남북으로 길쭉한 제천..
1. 제천 의림지 2. 의림지 동쪽 둑방길 3. 의림지 남쪽 둑방길 4. 영호정 5. 영호정 주변 의림지 남쪽 둑방길 6. 솔내음이 나래를 펼치는 의림지 남쪽 둑방길 7. 의림지 8. 의림지 남쪽 둑방에서 모산동 들판으로 빠지는 수로와 소나무숲길 9. 의림지 남쪽 둑방 10. 의림지 표석 주변 둑방 소나무숲길 11. 의림지 표석(왼쪽)과 누워있는 나무 의자 12. 의림지 표석 주변에서 바라본 의림지 13. 의림지 서쪽 둑방길 14. 의림지 서쪽 둑방길에서 바라본 남쪽 둑방길 15. 경호루 16. 두 호수 사이를 지나는 의림지 서쪽 둑방길 17. 분수대가 율동을 부리고 있는 서쪽 호수 18. 의림지와 서쪽 호수 사이를 지나는 다리와 맞배지붕 문 19. 서쪽 둑방에서 바라본 의림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