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평산과 옛 경작지, 저수지의 흔적 2. 덕물산과 연평산 사이의 경작터 3. 굴업도 연평산 4. 굴업도 붉은머리해변과 덕물산 5. 덕물산과 연평산 중간 산자락 6. 코끼리바위와 목기미해변, 그리고 굴업도 서섬 7. 굴업도 코끼리바위 해안 8. 코끼리바위 해안 동쪽에서 바라본 연평산 9. 사막화된 굴업도 동섬 10. 굴업도 목기미해변 11. 목기미해변에서 바라본 코끼리바위와 연평산 12. 굴업도의 옛 광영을 알려주는 고전 스타일의 옛 전봇대 13. 목기미해변 서쪽과 바다에 잠긴 굴업항(굴업도 선착장) 주변 14. 굴업도해변과 소굴업도 15. 개머리언덕 동쪽 능선에서 바라본 굴업도 동섬 (굴업도해변, 큰말 등) 16. 개머리언덕 동쪽 능선에서 바라본 소굴업도와 서해바다 17. 개머리언덕 동쪽 능선과 철..
1. 굴업도 코끼리바위와 목기미해변 2. 굴업도 연평산 3. 굴업도 개머리언덕 4. 서해바다를 건너 덕적도로 (인천~덕적도 구간) 5. 모습을 드러낸 소야도와 덕적도 6. 소야도와 덕적도 앞바다 7. 덕적소야교 8. 덕적도 진리항 9. 덕적도 진리항 앞바다 10. 서해바다를 건너 굴업도로 (덕적도~굴업도 구간) 11. 굴업도 동섬 (목기미해변, 연평산, 덕물산) 12. 굴업도 목기미해변과 연평산 13. 굴업항(굴업도선착장) 주변 14. 굴업항에서 큰말로 넘어가는 떼뿌르골 고갯길 15. 굴업도해변과 소굴업도 16. 굴업도해변과 큰말, 개머리언덕 17. 굴업도 큰말과 철탑 봉우리 18. 굴업도해변(굴업도해수욕장) 19. 굴업도해변과 소굴업도(토끼섬) 20. 목기미해변 21. 목기미해변과 덕물산 22. 목기미..
1. 통일사 직전 숲길 (영흥로722번길) 2. 국사봉 통일사 경내 3. 청기와를 지닌 통일사 대웅전 4. 통일사 지장전 5. 통일사 석조지장보살입상 6. 통일사 지장전에 봉안된 금동지장보살상과 청동색 피부의 지장보살상, 석가여래상 7. 통일사 범종각 8. 통일사 삼성각 9. 왜식으로 지어진 통일사5층석탑 10. 통일사 창건주 최명수(최선규) 공덕비 11. 메마른 통일사 약수터 12. 탐스럽게 피어난 통일사 수국 13. 통일사에서 장경리해변으로 내려가는 숲길 (영흥로722번길, 통일염원길) 14. 내6리 한우물 15. 한우물 주변에 있는 오래된 맷돌 16. 쟁갱이(장경리) 표석 17. 영흥도 장경리해변(장경리해수욕장) 18. 영흥서로에서 바라본 서해바다 19. 십리포해변 소사나무숲 20. 영흥도 십리포해..
1. 영흥도 장경리해변(장경리해수욕장) 2. 영흥도해군전적비 3. 영흥도 십리포해변(십리포해수욕장) 4. 영흥로 안쪽 담수호 (영흥도터미널 서쪽) 5. 해군 퇴역함 263호정 참수리호 6. 참수리호의 훈련 모습 7. 동쪽에서 바라본 263호정 참수리호 8. 참수리호 40mm 함포 9. 참수리호 갑판 통로 10. 참수리호 20mm 발칸 11. 참수리호 20mm 발칸의 앞 모습 12. 배에 그려진 참수리 13. 참수리호 후미에서 펄럭이는 태극기 14. 참수리호 갑판 통로 15. 참수리호에서 바라본 동쪽 방향 (영흥도의 중심지인 내리 진두포구 일대) 16. 영흥도해군전적비 17. 영흥도 지구 전사자의 거룩한 이름들 (해군영흥도전적비) 18. 국사봉 방향 영흥로326번길 19. 영흥도 국사봉 동쪽 능선길 19...
1. 서해바다를 가로질러 굴업도로... (왼쪽에 아득하게 보이는 섬이 덕적도) 덕적도 진리선착장에서 굴업도로 가는 배로 환승하여 굴업도로 접근하고 있다. 덕적도에서 굴업도까지는 홀수날에는 1시 간, 짝수날에는 2시간 정도 걸리며, 승용차 수송이 가능한 여객선이 운항하고 있다. 인천/대부도~덕적도를 운항하는 여객 선보다는 작은 배로 방으로 된 객실이 2개 정도 있으며, 평소에는 1일 1회, 봄과 여름, 가을 성수기 휴일에는 2회 운항한다. 2. 드디어 굴업도에 이르다. (목기미해변과 연평산, 덕물산) 3. 굴업도의 동부와 서부를 가늘게 이어지는 목기미해변 목기미해변은 굴업도해수욕장(큰말해수욕장)와 더불어 굴업도에 2개 있는 모래 해변이다. 여기서 물놀이와 해수욕도 가능 하나 편의시설이 없으므로 대부분은 마..
1. 푸르른 서해바다 (인천에서 덕적도로 가는 배에서) 9월 끝 무렵, 신비의 섬 굴업도를 찾고자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덕적도로 가는 여객선에 몸을 실었다. 인천에서 옹진 군 덕적도까지는 겨울 기준으로 1일 3회 다니며, 봄과 피서철, 명절 연휴에는 증회 운항한다. 또한 대부도 방아머리에서도 대부도로 가는 배가 1일 1회(겨울 기준) 떠나는데, 봄과 피서철, 명절에는 증회운항한다. 인천에서 덕적도까지는 1시간 30~50분 정도 걸리며, 큰 배로 운항하기 때문에 차량 수송도 가능하다. (대부도에서 들어가 는 배도 차량 수송 가능) 2.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덕적도와 소야도 3. 소야도(빨간등대 왼쪽)와 덕적도(빨간등대 오른쪽) 4. 점점 가까워지는 덕적도와 소야도 5. 덕적소야교(왼쪽에 보이는 다리)와 ..
' 인천 영종도의 지붕을 거닐다. 백운산 나들이 (용궁사) ' ▲ 용궁사 느티나무 ▲ 백운산 정상 ▲ 백운산 산길 여름이 한참 물이 오르던 7월의 어느 평화로운 날, 인천(仁川) 앞바다에 떠있는 영종도를 찾았다. 영종도(永宗島)는 천하 제일의 국제공항으로 찬양을 받는 인천국제공항을 품은 큰 섬으로 공항을 닦고자 영종도와 용유도(龍游島) 사이의 너른 갯뻘을 매립하고 삼목도(三木島) 등 의 여러 섬을 엮으면서 섬이 커졌다. 하여 영종도하면 기존의 영종도 외에 용유도와 삼목 도를 포함해서 일컬으며, 이들을 묶어 영종▪용유도라 부르기도 한다. 영종도에는 백운산이란 뫼와 용궁사란 오래된 절이 있는데 그곳에 살짝 마음이 가서 겸사 겸사 바다를 건너게 되었다. 그곳으로 가려면 공항전철(서울역↔인천공항2터미널)을 타고..
' 서울에서 가까운 바다 포구, 인천 소래포구 나들이 ' ▲ 옛 수인선의 아련한 흔적, 소래철교 겨울 제국(帝國)의 한복판이자 새해 첫 무렵에 친한 후배와 인천 동남부 끝으머리에 자리 한 소래포구와 논현포대를 찾았다. 햇님이 하늘 한복판에 걸려있던 오후 2시에 신도림역(1,2호선)에서 후배를 만나 개봉역(1 호선)에서 광명시내버스 1번(개봉역↔거모동)으로 바꿔타고 광명4거리, 계수동, 은행지구 , 삼미시장을 두루 거쳐 월곶포구에서 두 발을 내렸다. 월곶(月串)은 경기도 시흥시(始興市)이 일원으로 서해 갯벌을 사이에 두고 북쪽으로 인천 관할인 소래포구와 마주보고 있다. 월곶이란 이름은 육지에서 바다로 내민 모습이 반달처 럼 생겼다고 해서 유래된 것으로 달을 뜻하는 '달월'이라 불리기도 했다. (수인선에 달..
* 영종도의 진산인 백운산 동쪽 자락에 자리한 용궁사는 신라 중기에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한다. (과연?) 조선 후기에 흥선대원군과 어떻게 인연이 생겨 그의 지원으로 중창을 했으며, 요사에 그가 쓴 용궁사 현판이 걸려있다. 절은 조그만 규모로 경내에는 지방기념물로 지정된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다. * 용궁사 용황각 * 용궁사 요사 - 흥선대원군이 써준 용궁사 현판이 있음 * 용궁사의 자랑인 느티나무 (나이가 무려 1,300년에 이른다고..?) * 기존 건물 보수로 잠시 가건물 신세를 지고 있는 용궁사 대웅보전 * 대웅보전 내부 * 몸단장중인 용궁사 대웅보전 * 용궁사 칠성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