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서울시장 공관에서 한양도성 안내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 (제1,2,3,4전시관)
1.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 안내센터 (옛 서울시장 공관) 혜화문(동소문) 북쪽이자 한양도성 안쪽 높은 곳에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가 있다. 이곳은 예 전 서울시장이 사용하던 공관으로 왜정 말기인 1941년에 지어진 2층 목조 건물이다. 1959년까지 개인 주택으로 살다가 1959년부터 20년 동안 대법원장 공관으로 쓰였는데, 4.19혁명 재 판의 판결문이 작성된 현장이기도 하다. 1981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시장의 공관으로 쓰였으며, 이 후 버려져 철거까지 논의되다가 보존으로 결정,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 안내센터로 속세에 해방되었다. 1층과 2층은 전시안내센터로 각각 2개와 3개 전시실(제1,2전시실은 1층 / 제3,4,5전시실은 2층)을 지 니고 있으며, 한양도성과 혜화문(동소문), 서울시장..
서울 사진 답사기/서울 도심(북촌, 서촌, 인왕산, 중구)
2024. 3. 8.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