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화도 무태돈대 교동도와 마주보고 있는 창후항 북쪽 해변에 무태돈대가 있다. 이곳은 강화도에 아주 흔한 돈대의 일 원으로 1679년 강화유수 윤이제가 강화도 해안 방어를 위해 간도와 연해주가 포함된 함경도와 황해 도, 강원도 3도에서 승군 8,000명과 어영군 4,300여 명을 동원하여 80여 일 동안 만든 48개 돈대의 하나이다. 무태돈대는 북쪽에 있는 인화보에서 관리했는데, 돈대 규모는 해안 쪽으로 긴 면이 44m, 짧은 면은 20m의 직사각형 형태이다. 돈대 안에는 대포를 두는 포좌 4문을 바다를 향해 설치했으나 어느 세월 이 잡아갔는지 사라졌으며, 돈대도 장대한 세월의 거친 흐름으로 많이 망가진 것을 근래 정비했다. 2. 무태돈대에서 바라본 교동도와 화개산 교동도는 교동대교가 개통되기 이전(..
1. 정릉 북쪽 산책로에서 만난 넓적한 바위 2. 정릉 북쪽 산책로 3. 정릉 계곡(금천) 4. 정릉 계곡(금천)과 북쪽 산책로 5. 이제는 과거가 되버린 정릉약수터(정심약수터) 6. 서남쪽으로 꺾이는 정릉 산책로 7. 봄꽃의 마지막 물놀이 현장 (정릉 계곡) 8. 정릉 서쪽 숲길 9. 산길로 변한 정릉 서쪽 숲길 10. 산길로 변한 정릉 서쪽 숲길 11. 동그란 석축에 뿌리를 내린 벚꽃나무 12. 정릉 서남쪽 숲길 13. 북악산길과 맞닿은 정릉 서남쪽 숲길 14. 정릉 남쪽 숲길 15. 정릉 능침 바로 윗쪽 쉼터 16. 정릉 남쪽 숲길에서 서쪽 숲길을 잇는 사잇길
1. 정릉 2. 정릉 금천교 3. 정릉 뒷쪽 숲길 4. 정릉 세계문화유산 표석 앞 갈림길 5. 정릉 재실 앞 느티나무 6. 정릉 재실 7. 재실 대문과 행랑 8. 재실과 제기고로 인도하는 안쪽 기와문 9. 재실 제기고 10. 재실 본채 11. 정릉 관리사무소 앞 느티나무 12. 정릉 금천교 13. 금천교 주변 계곡 14. 정릉 홍살문 15. 정릉 배위 16. 정릉 정자각 주변 (수라간, 수복방 등) 17. 정릉 능침 18. 정릉 능침과 소전대(밑에 보이는 석물) 19. 홍살문에서 정자각으로 이어지는 향로와 어로 20. 정릉 정자각 21. 신좌 22. 관세상 23. 제물을 올려놓는 상 24. 정자각 좌측 계단 25. 수복방 26. 정릉 비각 27. 정릉 비석 28. 정릉 수라간 29. 정릉 능침
1. 북한산자락길 탕춘대능선 서쪽 구간 북한산자락길은 북한산(삼각산) 서남쪽 끝자락에 닦여진 4.5km의 도보길이다. 홍은1동을 북쪽으로 크게 감싸 흐르는 산길로 거의 전 구간이 나무데크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사가 완만하여 가볍게 거 닐기에 아주 좋다. 중간에 북한산자락길전망대 등의 명소가 있으며, 북한산둘레길(북한산둘레길7구 간 옛성길)과는 만나지 않으나 자락길 북쪽 구간에서 가깝게 지나간다. 2. 솔내음이 가득 깃든 북한산자락길 (탕춘대능선 서쪽 구간) 3. 북한산자락길에서 바라본 천하 (서쪽 방향) 바로 앞에 홍은1동 지역을 비롯하여 홍제동과 안산, 백련산 등이 두 망막에 들어온다. 4. 쭉쭉 뻗은 북한산자락길 (탕춘대능선 서쪽 구간) 5. 북한산삼부르네상스아파트 옆을 지나는 북한산자락길 6. 늦..
1. 북한산 탕춘대성 (탕춘대성 암문 주변) 북한산(삼각산) 탕춘대능선에 씌워진 탕춘대성은 한양도성과 북한산성을 이으려고 했던 산성이다. 조선 숙종 시절에 한양도성의 방어력 증대와 유사시 북한산성 행궁이 있는 북한산성으로 신속히 피 신하려는 목적으로 조성되었는데, 북한산성을 쌓고 바로 탕춘대성을 닦으려고 했으나 사정이 여의 치 못해 1718~1719년에 축성되었다. 탕춘대성이란 이름은 연산군이 세검정 부근에 세웠던 탕춘대에서 비롯된 것으로 한양의 서쪽에 있 다고 해서 '서성'이란 별칭도 지니고 있었다. (정확히는 한양 북쪽에 있음) 탕춘대성은 인왕산 동북쪽 한양도성에서 시작되어 북쪽으로 내려가다가 홍제천을 건너 북한산으로 진입, 탕춘대능선을 따라 향로봉 남쪽까지 이어져 있으며, 길이는 약 5.1k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