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에서 가까운 고즈넉한 산사, 북한산 화계사 ' ▲ 화계사 대웅전과 명부전 봄과 여름의 마지막 경계선인 5월의 한복판에 북한산(삼각산) 화계사를 찾았다.화계사는20번 넘게 인연을 지은 절로 도봉동(道峰洞) 집에서 10리 정도로 아주 가까운 곳인데, 문득그곳이 크게 목말라져 간만에 발걸음을 했다.집에서 가까우니 일찍 나설 필요도 전혀 없어 햇님이 중천에 걸린 16시에 천천히 집을 나섰다. ▲ 화계사입구에 뿌리를 내린 오래된 느티나무 - 서울시 보호수 9-5호 한신대교차로에서 화계사로 인도하는 도로(화계사길)에 커다란 느티나무가넓게 그늘을 드리우며 정자나무 역..
1. 화계사 대웅전과 명부전 2. 화계사입구에 뿌리를 내린 오래된 느티나무 3. 화계사 일주문 4. 화계사에서 북한산(삼각산)으로 올라가는 화계사계곡 산길 5. 계곡 옆에 뿌리를 내린 늙은 느티나무 6. 대적광전(국제선원) 뒤쪽에 있는 늙은 느티나무 7. 대적광전(국제선원) 옆에 자리한 늙은 느티나무들 8. 화계사 대적광전 9. 경내 북쪽 언덕에서 바라본 화계사 10. 명부전 지장시왕상과 지장보살도 11. 화계사 천불오백성전 12. 어른 승려의 생활공간인 조실당 13. 화계사 범종 (사인비구 제작 동종) 14. 화계사 범종각 15. 화계사 동종 (사인비구 제작 동종) 16. 고된 세월에 녹초가 다 된 목어 17. 화계사 대적광전 (3층 부분) 18. 대적광전 내부 19. 화계사 보화루(화장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