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도봉산의 장대한 산줄기 2. 도봉산 우이암(관음봉) 3. 천축사 비로자나삼신불도 4. 도봉산 우이암(관음봉)의 위엄 5. 우이암(관음봉)에서 바라본 도봉산 (칼바위와 주봉 능선, 만장봉, 자운봉) 6. 우이암(관음봉)에서 바라본 천하 ① 도봉구와 강북구, 노원구, 중랑구, 성북구, 동대문구 지역 7. 우이암(관음봉)에서 바라본 천하 ② 우이동과 방학동, 쌍문동, 강북구 지역, 북한산(삼각산) 동쪽 자락 8. 우이암(관음봉)에서 바라본 천하 ③ 북한산(삼각산) 백운대와 만경대, 영봉 9. 우이암(관음봉)에서 바라본 천하 ④ 도봉산 산줄기와 도봉1,2동, 상계1동, 수락산, 의정부 호원동, 민락1,2지구 등 10. 우이암(관음봉)과 그 너머로 바라보이는 도봉구, 강북구, 노원구 지역 11. 우이암능선에..
' 관악산 문원계곡 여름 나들이 ' ▲ 문원하폭포 ▲ 관악산 일명사지 ▲ 보광사 문원리3층석탑 여름이 한참 깊어가던 7월 초에 일행들과 관악산(冠岳山, 632m) 문원계곡을 찾았다. 예전 에는 관악산의 품에 자주 안기곤 했으나 그에 대한 마음이 시들시들해졌는지 기껏 가봐야 그의 외곽만 겉돌 뿐, 그곳 정상을 오른지도 어언 10년이 넘어가 버렸다. 연주대까지는 아니더라도 간만에 관악산과 인연을 짓고자 여름에 걸맞은 정처를 물색하다 가 과천(果川)에 있는 문원계곡을 찾기로 했다. 이곳은 관악산에 몇 남지 않은 미답처(未 踏處)이자 대표적인 피서의 성지(聖地)로 관악산 뒷통수에 자리해 있는데, 문원폭포와 문 원하폭포, 일명사지, 마애승용군 등의 명소가 숨겨져 있다. 햇님이 하늘 높이 걸려있던 오후 1시에 정부..
' 도봉산 봄나들이 (천축사, 마당바위, 포대능선) ' ▲ 도봉산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 스마트폰으로 보실 경우 꼭 PC버전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가급적 컴퓨터 모니터나 노트북으로 보시기를 권함) 봄이 막바지 전성기를 누리던 5월 첫 무렵에 이웃 동네 방학동(放鶴洞)에 사는 후배와 우 리 동네 뒷산이자 서울 북쪽 지붕인 도봉산(道峯山, 740m)을 찾았다. 도봉산은 집에서도 잘 보이는 꽤나 가까운 존재임에도 북한산에 오랫동안 마음이 기울면서 많이도 소홀했던 곳이다. 하여 도봉산에 안긴 천축사와 미답지 여러 곳을 지울 겸, 도봉산의 섭섭한 마음도 풀어줄 겸해서 간만에 그의 품을 찾았다. 햇님이 하늘 높이 걸린 13시에 집을 나서 서울시내버스 142번(도봉산↔방배동)을 타고 불 과 네 정거장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