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하늘을 가득 메운 오색연등과 그 너머로 살짝 모습을 비춘 수국사 황금법당(대웅전) 2. 수국사 경내로 들어서다 3. 온갖 연등, 장엄등으로 가득한 수국사 대웅전 내부 4. 수국사 연못과 용왕상 5. 초전법륜상(오비구상) 6. 수국사 십육나한도 7. 수국사 지장전 8. 봄꽃에 감싸인 삼성각 계단 9. 8각형으로 지어진 수국사 삼성각 10. 삼성각 칠성탱 11. 삼성각 산신탱 12. 삼성각 천정에 걸린 동자승 장엄등 13. 수국사 석조미륵불입상 14. 수국사 관불의식의 현장 15. 초전법륜상(오비구상) 16. 황금법당을 자랑하는 수국사 대웅전 17. 하늘을 가득 메운 오색연등과 그 너머로 모습을 비춘 수국사 대웅전 18. 대웅전의 허공을 가득 채운 장엄등 19. 수국사 대웅전 식구들 (큰 불상 5기와 ..
' 도봉산 봄나들이 ' ▲ 북한산둘레길 도봉옛길 (윗무수골) ▲ 능원사 용화전 ▲ 도봉사 도봉산(道峯山, 739.5m)이 뻔히 바라보이는 그의 포근한 그늘, 도봉구 도봉동(道峰洞)에서 15년이 넘게 서식하고 있지만 그에게 안긴 횟수는 의외로 매우 적다. 그가 집에서 멀면 모 르지만 버젓히 그의 밑에 살고 있음에도 이렇다. 그렇다고 내가 산을 싫어하거나 돌아다니 는 것을 싫어하는 것도 아니며, 도봉산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이상하 게도 손과 발이 잘 가질 않았다. (도봉산 밑도리까지 포함하여 1년에 2~3번, 많으면 4~5번 정도 찾는 편임) 그래도 우리 동네의 듬직한 뒷동산이자 꿀단지 같은 존재인데, 가끔은 가줘야 도봉산도 서 운해 하지 않겠지? 하여 거의 1년 여 만에 그의 품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