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동 북한산자락길 ② 북한산자락길전망대 동쪽 구간, 북한산둘레길7구간 옛성길

 

1. 북한산자락길 (북한산자락길전망대 동쪽 구간)

북한산자락길은 북한산(삼각산) 서남쪽 끝자락에 닦여진 도보길이다. 홍은풍림1차아파트, 실락어린

이공원에서 옥천암 서쪽까지 이어지는 4.5km의 도보길로 북한산둘레길과는 전혀 다른 길인데, 이

도보길의 특징이라면 거의 전 구간이 거닐기 좋은 나무데크길. 그리고 홍은1동 내에서만 빙빙 돈다

는 것이다.

 

2. 북한산자락길에서 만난 기묘하게 생긴 바위

큰 바위에 마치 거인의 손자국이 찍혀있는 것 같다.

 

3. 옥천암, 탕춘대능선으로 이어지는 북한산자락길

 

4. 북한산자락길에서 만난 바위 암릉

바위 자락에 닦여진 길을 오르면 북한산둘레길 옛성길과 만난다. 북한산둘레길 옛성길과 북한산자락

길은 여기서 100여m 정도 거리를 두고 있으며, 서로 만나지는 않는다.

 

5. 홍은풍림아이원아파트 뒷쪽을 지나는 북한산자락길

 

6. 북한산자락길 홍은풍림아이원아파트 뒷쪽에서 바라본 천하

서울 도심의 영원한 우백호인 인왕산과 안산, 그리고 그들 사이에 포근히 뉘어진 홍은동과 홍제동 지

역이 시야에 들어온다.

 

7. 솔내음과 숲내음이 적당히 뒤섞인 북한산자락길

 

8. 북한산자락길에서 만난 큰 소나무 1그루

 

9. 붉게 타오른 단풍나무 (북한산자락길)

 

10. 북한산자락길에서 북한산둘레길 옛성길로 넘어오다

북한산둘레길7구간 옛성길은 북한산생태공원 상단에서 탕춘대성 암문입구까지 이어지는 2.7km의

산길이다. 불광동 북한산생태공원에서 북한산둘레길8구간 구름정원길, 그리고 탕춘대성 암문입구에

서 북한산둘레길6구간 평창마을길로 간판이 바뀌며, 탕춘대능선을 넘는 코스라 오르락 내리락이 다

소 있다.

북한산자락길을 잠시 버리고 갑자기 옛성길로 들어선 것은 간만에 탕춘대성 암문을 보기 위함이다.

 

11. 탕춘대성 암문 앞에 누워있는 큰 바위 (바위 이름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