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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 남쪽 자락에 자리한 일명사지 (육봉일명사지)

문원하폭포에서 10분 정도 올라가면 일명사터(절 이름도 정확한 것은 아님)가 나온다.

일명사는 출토된 유물을 통해 신라 후기에 창건되어 12~14세기에 망한 것으로 여겨지며,
14세기 후반 중창했다가 17세기경에 완전 폐사된 것으로 보인다.

400평 정도의 조그만 절터로 우물과 연화문대석, 건물터 주춧돌 등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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