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진 고려청자요지 고려청자박물관강진 대구면 지역은 고려 때 천하 제일급의 고려청자 생산기지였다. 이곳 청자가마터는 용운리와 계율리, 사당리, 수동리에 넓게 분포하고 있었는데, 남쪽과 서쪽에는 남해바다가 펼쳐져 있어 해로 수송이 용이했고, 북쪽과 동쪽으로는 뫼들이 첩첩히 둘러져 있어서 땔감이 아주 풍부했다. 게다가 도자기의 원료인 고령토와 규석도 넉넉히 나와서 도자기 생산기지에 아주 최적화되어 있었다. 용운천 좌우로 청자가마터들이 많이 몰려 있는데, 용운천 상류에 자리한 용운리에는 가마터 75곳이 남아 있다. 이들 중 몇 곳을 제외한 대부분의 가마터는 고려 전기에 닦여졌으며, 계율리에는 가마터 59곳이 남아 있는데, 고려 전기와 후기에 양식화된 상감청자 조각이 많이 나오고 있다. 용운천 하류 넓은 들..
전라남도 사진 답사기
2026. 4. 7. 0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