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통사에서 우이암(관음봉)으로 인도하는 산길원통사가 우이암(관음봉) 바로 밑이긴 하나 이전보다 더 각박해진 산길을 10여 분을 더 올라가야 된다. 지도상의 거리는 200m 정도라 금방 이를 듯 싶었으나 체감거리는 거의 1km가 넘어 벌써부터 땀 육수를 제대로 배출했다.우이암 그늘이라 그런지 올라가는 길목에는 커다란 바위들이 유난히도 많았다. 하나같이 생겨먹은 것들이 예사롭지가 않아 몇몇 바위는 세상이 달아준 이름도 있을 법도 한데 사람들의 귀차니즘 때문인지 다들 이름표가 없다. 허나 그것이 무슨 대수랴? 그건 어디까지나 사람들의 일이지 바위들은 그런 것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2. 우이암(관음봉) 밑도리에서 바라본 우이암의 위엄우이암(관음봉) 남쪽 밑도리에서 고개가 부러질 정도로 올려다 본 우이암의..
서울 사진 답사기
2026. 5. 28. 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