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사천 덕곡리 지석묘군 (11호 지석묘)백천사입구인 덕곡리 마을과 논두렁에 늙은 지석묘(고인돌) 15기가 전하고 있다. 이들은 한곳에 뭉쳐있지 않고 마을과 논두렁에 점점이 흩어져 있는데, 고인돌은 단군이 건국한 옛조선이 천하에 크게 웅거하던 청동기시대 유물로 특히 옛조선의 영역인 우리나라와 만주, 하북, 중원대륙에 크게 몰려있어 옛조선과 동이족의 세력 범위를 가늠하게 해주는 귀중한 유물이다. 고인돌은 지역 세력가의 무덤으로 보고 있는데, 덕곡리에 있는 것들은 형태상 바둑판식으로 덮개돌의 크기는 보통 2.2m, 너비 1.4m이며, 받침돌의 크기는 너비 40cm, 높이 20cm 정도이다. 땅속에 있는 하부구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석관일 것으로 여겨진다. 덕곡리 고인돌 식구 중에서 우연히 눈에 띈 11..

1. 청주 문의문화재단지 전경 2. 문산리 돌다리 3. 청주 관정리 고가 4. 문의문화재단지 입구에 마련된 하트 포토존 5. 문의문화재단지 정문인 양성문 6. 돌탑들 7. 기자석 8. 문의면의 산하를 적지 않게 집어 삼킨 대청호 9. 대청호를 바라보고 선 초정 10. 서덕길 효자각 11. 고인돌 12. 청주 관정리 고가 13. 관정리 고가 장독대들 14. 관정리 고가 안채에 들어있는 가마 15. 초가 주막 16. 민화정 17. 민화정 현판 18. 문의문화재단지 문화유물전시관 19. 구석기 사람들의 두루봉동굴 생활 모습 20. 꽃을 사용했던 구석기 사람들의 장례 풍습 21. 오송읍 쌍청리 석불 22. 주역석 23. 태함 24. 옛 사람들의 큼직한 수저들 25. 고려, 조선시대 기와들 26. 괴산 외사리에서..
' 오산 독산성(세마대) 봄나들이 ' ▲ 오산 독산성(독성산성) 봄이 막바지에 이르던 평화로운 어린이날에 다 큰 일행들과 오산 독산성(독산)을 찾았다. 햇님이 하늘 높이 떠있던 12시에 병점역(1호선)에서 그들을 만나 화성시마을버스 56번을 타고 독산 북쪽인 한신대학교로 이동했다. (병점역에서 한신대까지는 버스 10분 거리) 한신대 종점에서 완만한 산길을 타고 10여 분 정도 오르니 독산성 산림욕장이 마중을 한 다. 이곳은 오산시(烏山市)에서 1999년에 닦은 숲으로 소나무가 무성하여 그윽한 솔내음 을 불어준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아름다운 말이 있듯이 우리는 소나무 그늘에 자리를 잡고 가져온 간식과 음식을 섭취하며 늦은 점심을 때웠다. 그렇게 배를 잔뜩 불리고 다시 10여 분 오 르니 보적사로 인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