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신림동 관악산맨발공원금천구의 오랜 진산이자 상큼한 뒷동산인 호암산(393m)은 내 즐겨찾기 뫼의 일원이다. 그를 찾을 때 호압사입구나 벽산5단지, 삼성산성지에서 주로 접근을 했는데, 이번에는 간만에 돌산과 칼바위능선을 복습하고자 시야를 동쪽으로 조금 돌려 관악산역(신림역)에서 접근했다.관악산역을 나와서 180도 뒤로 돌아서 신림로3길 골목길을 들어서면 관악산맨발공원이 마중을 나오는데, 그곳에 호암산과 돌산, 칼바위능선으로 인도하는 산길이 있다. 관악산맨발공원은 암석원과 벚나무길, 잔디마당, 운동공간, 모래놀이터, 쉼터, 산책로, 지압로를 지닌 근린공원으로 지압로는 맨발로 거닐어야 된다. 그래서 맨발공원이란 이름을 지니게 되었다. 2. 관악산맨발공원에서 돌산, 칼바위능선으로 인도하는 산길이 산길은 돌..
서울 사진 답사기
2025. 1. 18.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