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사성암에서 오산 정상으로 인도하는 각박한 벼랑길90도에 가까운 직각 벼랑에 나무데크길을 닦아 사성암과 오산 정상을 이어준다. 데크길 난간 너머는 염통을제대로 쫄깃하게 해주는 천험 수준의 낭떠러지이다. 2. 도선굴부동산 전문가로 유명한 도선대사가 이곳에서 수도를 했다고 한다. 과연 그가 이곳을 거쳐갔는지는 확인할 길이 없으며, 굴 내부로 들어서는 부분이 좁아서 그렇지 내부는 그런데로 공간이 있다. 3. 화엄사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배례석구례읍과 화엄사가 바라보이는 북쪽 방향 낭떠러지 위에 배례석이 있다. 벼랑 밑에 너른 바위를 배례석으로 삼고 벼랑 테두리에 돌담을 둘러 추락 등의 사고를 방지하고 있는데, 사성암에 불상이 없던 시절에 여기서 수도를 하던 승려들이 화엄사가 바라보이는 이곳에서 예불을 올렸..
전라남도 사진 답사기
2025. 3. 8.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