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봉원사 대방 석조여래좌상흥선대원군의 공덕동 별장인 아소정을 가져와서 삼은 대방(염불당)은 승려의 생활 공간 및 손님 공간, 유가족을 위한 49재, 그리고 영산재와 범패를 지도하는 공간으로 살아가고 있다. 대방 불단에는 아기나 동자승처럼 생긴 조그만 하얀 피부의 석조여래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그는 높이 37cm에 작은 불상으로 경주 불석으로 조성되었는데, 원래는 철원 심원사에 있던 것이라고 한다. 6.25때 심원사가 파괴되면서 그곳에 깃든 많은 불상과 보살상이 전국에 흩어졌는데, 그때 들어온 것으로 보이나 확실한 것은 없다.그의 작은 뱃속에서는 '금강반야바라밀경'과 '팔엽대홍련지도', '준제구자천원지도', '열금강지방지도' 등 각종 다라니가 나왔는데, 그들을 머금은 복장 주머니에는 '證明臣 華應 亨眞..
서울 사진 답사기
2024. 8. 26.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