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겨울 산사 나들이 ~ 소백산 자락에 거대하게 들어앉은 천태종의 중심 사찰, 단양 구인사 (구봉팔문)
' 늦겨울 산사 나들이, 단양 구인사 ' ▲ 대조사전 광장에서 바라본 구인사 경내 겨울 제국의 쌀쌀한 위엄 앞에 천하만물이 꽁꽁 몸을 사리던 2월의 한복판에 후배 여인네 와 단양 구인사를 찾았다. 구인사는 이미 10여 년 전 연말에 인연을 지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같은 겨울이지만 연 초에 가게 되었다. 그럼 왜 그곳을 다시 찾았을까? 이유는 별거 없다. 그냥 땡겨서이다. 서울의 동쪽 관문, 청량리역에서 8시대에 출발하는 영동선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영월(寧 越)에서 군내버스로 구인사로 진입하려고 했으나 여인네가 크게 지각을 하는 바람에 그만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그 열차를 타면 영월읍내에서 구인사행 버스와 30분 이내로 시 간이 맞음) 그래서 별수 없이 9시대 열차를 타고 제천(提川)으로 이동하여..
충청북도 사진 답사기
2018. 3. 13. 14:01
* 우리나라 천태종의 중심지이자 우리나라 불교의 새로운 성지인 단양 구인사 1945년 상월원각조사가 이곳에 구인사를 세워 천태종을 다시 일으켰다. 구인사는 신도수가 100만이 넘으며, 재정도 무지 탄탄하다. (단양에서 구인사로 통하는 도로 공사를 모두 구인사에서 담당했다고 함..) 매일 시주금으로 들어오는 돈은 포크레인으로 담아도 넘칠 지경이다. 건물이 하나 같이 궁궐같고 깊은 산속에 숨겨진 도시나 조그만 국가 같은 분위기다. 절이라기 보다는 거의 하나의 도시 같은 곳 * 새로 지은 광명전의 위엄 * 광명전 내부 * 광명전 바로 위에 대조사전이 있다. (대조사전 광장)
충청북도 사진 답사기
2013. 4. 2.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