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암동 백석동천 별서터 2. 현통사 밑 백사폭포 3. 백석동천 별서 사랑채터 4. 백사실계곡 동쪽 능선길 5. 현통사 밑에 있는 백사폭포 6. 백사폭포 아랫 못 7. 백사실계곡 하류에 자리한 현통사 8. 백사실계곡 숲길 9. 별서터 돌다리에서 바라본 백사실계곡 10. 별서터 돌다리 직전 계곡에 누워있는 바위들 11. 별서터 옆을 지나는 백사실계곡 (별서터 징검다리 주변) 12. 별서터에서 바라본 월암(月巖) 바위글씨 13. 백석동천 별서터 14. 연못 정자터 15. 별서 사랑채터 16. 사랑채터에서 바라본 연못 17. 백석동천 바위글씨 18. 사랑채터와 안채터가 있는 언덕 19. 별서 사랑채터 20. 별서 사랑채 누마루터 21. 사랑채터 옆 우물터 22. 별서 안채터 23. 사랑채터와 안채터 일대 ..
' 부암동 백석동천(백사실) 늦가을 나들이 ' 가을이 한참 익어가던 11월의 첫 무렵, 후배 여인네와 부암동 백석동천(백사실)을 찾았다. 백석동천은 내 오랜 즐겨찾기의 하나로 매년 3~4회 이상 발걸음을 하며 나의 수줍은 마음 을 비추고 있는데, 내 즐겨찾기의 일원인 부암동(付岩洞)의 여러 명소를 둘러보고 세검정 초교 정류장에서 홍제천 다리(신영교)를 건너 '세검정로6다길' 골목길로 들어섰다. 백사실의 요즘 인기를 보여주듯 그를 알리는 이정표가 수시로 나타나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도록 인도를 해주는데, 골목길 끝에 자리한 빌라 옆으로 높게 닦여진 계단을 오르면 혜 문사입구이다. 여기서 동쪽으로 야트막한 길을 넘으면 바로 백사실의 남쪽인 현통사와 백 사폭포가 모습을 비춘다. 이곳은 마치 속세를 버리고 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