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대구 진천동 입석 (선사유적공원)진천동 주택가 한복판에는 진천동 입석을 품은 선사유적공원이 둥지를 틀고 있다. 입석은 선돌이라 부르는데, ('선돌'을 한자로 표시하면 '입석'임) 옛 조선이 천하에 크게 웅거하던 청동기시대 흔적으로 보고 있다.선돌의 역할에 대해서는 마을 경계용, 원시신앙용 등으로 보고 있으며, 남한과 북한 땅에 많이 전한다. 그 입석 중에 진천동 입석은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이 땅의 입석 중 처음으로 제사 의식의 흔적이 확인된 존재이다.1997년 처음 발굴조사를 받았는데, 그 시절 진천동 지역은 밭두렁과 논두렁이 펼쳐진 시골이었다. 경작지 한복판에 입석이 자리하고 있었으며, 처음에는 지역 농민들이 인위적으로 세운 돌로 보았다. 허나 조사를 해보니 입석 주위로 네모난 크..
대구 사진 답사기
2024. 8. 7.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