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강감찬 장군의 영정이 봉안된 낙성대 안국사 2. 13세기에 세워진 낙성대3층석탑 3. 관악산 무당골 (서울둘레길5코스) 4. 솔내음이 가득한 낙성대 옛터 (강감찬생가터) 5. 강감찬생가터 낙성대유허비 6. 강감찬 향나무 7. 낙성대공원에서 열린 관악 강감찬축제의 현장 8. 낙성대 안국사로 인도하는 숲길 9. 강감찬전시관 10. 강감찬이 지은 오언절구 양식의 시(왼쪽)와 강감찬의 일대기를 다룬 강감찬전 11. 낙성대 안국사 안국문 12. 낙성대 표석 13. 강감찬장군 사적비 14. 낙성대3층석탑 15. 낙성대3층석탑 1층 탑신에 깃든 '강감찬 낙성대' 6자 16. 낙성대 은행나무 17. 낙성대 안국사 18. 낙성대 안국사에 봉안된 강감찬 장군의 영정 19. 안국사에 들어있는 귀주대첩도 20. 거란군을..
' 부산 승학산(乘鶴山) 억새 나들이 ' ▲ 억새밭 너머로 보이는 승학산 정상 늦가을이 한참 절정을 누리던 10월 끝 주말에 오랜만에 부산(釜山)을 찾았다. 경북 안동과 의 성(義城) 지역을 답사하고 오후 늦게 부산으로 내려가 광안동(廣安洞) 선배 집에 여장을 풀고 매년 10월 말에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에서 열리는 부산불꽃축제를 구경했다. 광안리 해변으로 나가서 구경하려고 했지만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없이 이어지는 사람들의 거 친 물결을 뚫고 나가기 힘들 것 같아서 그냥 집(빌라 5층)에서 구경을 했지. 집에서 해변까지 는 1km도 안되는 가까운 거리라 주변 빌라들이 시야를 좀 방해해서 그렇지 보일 것은 거의 다 보인다. 그렇게 불꽃축제를 구경하고 곡차(穀茶) 1잔을 겯드리며 달이 기울도록 회포를 풀..
* 북한산둘레길 옛성길 구기동 탕춘대성암문입구에서 탕춘대성암문을 거쳐 북한산생태공원 상단(독박골)까지 이어지는 2.7km의 산길이다. 생태공원 상단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길과 구기동에서 탕춘대성 암문으로 올라가는 길이 경사가 좀 급할 뿐, 나머지는 구름 속을 거니는 것처럼 편한 길이다. * 탕춘대성 암문에서 바라본 천하 * 탕춘대성 암문 탕춘대성은 한양도성 인왕산 구간과 북한산성을 잇는 성곽으로 조선 숙종 때 도성 수비 및 국가시설이 밀집된 평창동, 부암동 수비를 위해 축성되었다. 구기터널 고개에 자리한 탕춘대성 암문은 구기동과 불광동을 잇던 성문이다.
* 관악산 문원계곡에 자리한 문원하폭포 문원하폭포는 관악산에 안긴 폭포 가운데 가장 으뜸으로 높이는 10여m이다. * 관악산 문원폭포 문원하폭포 윗쪽에서 계곡을 따라 조금 오르면 막다른 그늘진 곳에 문원폭포가 자리해 있다. 문원하폭포에 비해서는 좀 위엄이 떨어진다. * 문원하폭포 윗쪽 (가운데에 보이는 바위가 정경백바위) * 관악산의 주요 계곡인 문원계곡 * 문원폭포가 강제로 생매장을 당하는 현장, 행정공공기관 건물로 인해 저렇게 된 것이며, 생매장 구간은 짧다. 저 구간만 통과하면 다시 햇빛을 받으며 과천시내로 흘러간다. * 문원계곡으로 인도하는 좁은 숲길 (길 양쪽은 행정공공기관임)
* 서울 강서구 서북부에 자리한 개화산(해발 123m)은 야트막한 산으로 강서구의 소중한 뒷동산이다. 산세가 완만하고 숲이 무성하며 약사사와 미타사, 선녀바위, 강서둘레길 등의 명소가 있다. * 6.25시절 김포비행장을 지키다가 전사한 국군 1,100여명의 충혼을 기리고자 세운 호국충혼비 * 개화산 정상 봉수대터 - 이곳에 개화산 봉수대가 있었음 * 개화산 서북쪽에 자리한 상사마을의 상은약수터 - 이제는 그 이름만 남았다. * 400여년 묵은 상사마을 은행나무 * 서울 서쪽 끝으머리에 자리한 개화동 상사마을 * 개화산 약사사에서 꿩고개(치현산) 방면으로 내려가는 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