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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해우체국 (북쪽에서 바라본 모습)

창원 진해구(옛 진해시)의 오랜 중심지인 중원로터리 주변에는 왜정 시절에 지어진 근대건축물이 많

이 남아있다. 그중에는 국가 사적의 큰 지위를 누리고 있는 진해우체국이 있는데, 그는 중원로터리 동

쪽에 자리한 준2층짜리 건물이다.

이 건물은 1912년 10월 25일에 지어진 절충식 목조건물로 시작부터 우편환저금과 전기통신업무를 취

급했다. 정문에는 배흘림(엔타시스)이 있는 원주와 투스칸오더의 주두를 사용했고 지붕에 반원형 채

광창을 설치했는데, 1984년 12월 21일 아연판 지붕을 동판으로 갈기 시작하여 1985년 5월 7일 완성

을 보았다.

 

진해구 중심부에 전하는 근대건축물 중 가장 늙은 집으로 현재도 우체국으로 바쁘게 살고 있으며, 내

부 관람도 가능하다. (우체국 업무시간에 한함) 이 우체국은 진해 중심부에 가끔씩 올 때마다 보는 존

재로 사진에 담은 것은 거의 2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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