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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흥사 삼성각
신흥사 경내에서 가장 하늘과 가까운 곳에 삼성각이 자리해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집
으로 산신과 독성(나반존자), 칠성(치성광여래) 등 삼성이 봉안되어 있다.

2. 삼성각에서 바라본 평화로운 모습의 신흥사 경내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대웅전)


3. 신흥사 경내에서 삼성각으로 인도하는 돌계단길 (경내 대웅전 방향)

4. 신흥사 응진전 (신흥사 구 대웅전)
응진전은 신흥사의 옛 대웅전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집으로 17세기에 지어진 것인데,
경내에서 가장 늙은 집으로 지붕 처마를 받치는 공포는 새 날개 모양으로 짜올린 익공 양식이다.
오랫동안 신흥사의 중심 건물(법당)로 있었으나 1998년에 대웅전을 새로 장만하면서 기존 건물은 현
재 자리로 이전시켰으며, 응진전이란 이름과 성격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건물은 대웅전의 옆구
리를 바라보고 있으며, 그 사이에는 근래 장만한 3층석탑이 있다.

5. 신흥사 대웅전
신흥사의 법당인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집이다. 예전에는 현재 응진전(구 대웅전)
이 대웅전 자리에 있으면서 대웅전이란 이름과 역할을 하였으나 1998년에 새 건물을 마련하면서 옆
으로 옮겼다. 내부에는 조선 후기에 조성된 석조관음,대세지보살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6. 신흥사 신성루
신흥사 경내를 가리고 있는 신성루는 2층짜리 맞배지붕 건물로 1층은 통로와 창고, 2층은 선방과 강
당으로 쓰이고 있다. 신성루에는 병마절도사 이상국이 1757년에 남긴 현판이 걸려 있으며, 신성루의
아랫도리 또는 옆구리를 통해 신흥사 경내로 들어서면 된다.



7. 신흥사 회화나무
신성루 앞 경사진 곳에 자리한 회화나무는 1646년 경상병마절도사 이급이 심은 것으로 여겨진다. 380
년 이상 묵은 늙은 나무로 신흥사에서 가장 오래된 유산이나 그 흔한 보호수 등급도 얻지 못했다. 장대
하게 솟은 나무이지만 겨울 제국 앞에서는 싹 털린 앙상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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