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한산성 봄맞이 나들이 ' ▲ 남한산성 ▲ 수어장대 ▲ 남한산성 남문(지화문) 차디찬 겨울이 저물고 봄이 조금씩 기지개를 켜던 3월의 끝 무렵, 그 이름도 유명한 남한산성을 찾았다.점심 쯤 도봉동(道峰洞) 집을 나서 지하철로 거의 1시간 반을 이동, 갈아타기도 무려 3번씩이나 하여 남한산성에서 가까운 산성역에서 비로소 어두컴컴한 땅굴에서 벗어났다.산성역(8호선)은 남한산성을 품은 청량산의 서남쪽 끝자락 100m 고지에 자리해 있어 깊이가 제법 된다. 그러다 보니 역을 빠져나오는데도 한참이 걸린다. 밖으로 나와서 광주시내버스9번(사..
수도권 사진 답사기
2024. 12. 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