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안산 구대부면사무소안산시에서 가장 큰 섬인 대부도, 그 대부도의 중심지인 대부북동 상동마을에 옛날 대부면사무소로 쓰였던 오래된 한옥이 있다.대부도에서 가장 늙은 집인 구 대부면사무소는 1933년에 짓기 시작해 1934년 6월 3일 완성을 보았다. 지역 사람들에게 건설비를 기증 받아 지은 것으로 정면 5칸, 측면 3칸, 현관 1칸의 92.56㎡ 규모인데, 왕년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숙직실, 사환실, 욕실, 현관, 복도, 창고, 변소도 지니고 있던 139.66㎡의 건물이었다. 하여 지금처럼 1동이 아닌 2동 이상이 있던 것으로 여겨진다. 건물 내부는 벽체를 모두 철거하면서 크게 변형되었으나 지붕 가구와 기둥에 남아 있는 흔적으로 보아 가운데 칸과 좌우 칸으로 3등분하고, 가운데 칸과 서측 칸에는 앞쪽에..

1. 쌍계사로 인도하는 오르막길 (쌍계사입구) 2. 쌍계사 교육관 3. 쌍계사의 법당인 극락보전 4. 쌍계사 명부전 5. 명부전 금동지장보살상 6. 쌍계사 용왕각 7. 용왕각에 깃든 용바위 (쌍계사 용바위) 8. 용왕각 용왕탱 9. 쌍계사 용바위 (용왕각 내) 10. 쌍계사 명부전 11. 쌍계사 극락보전 아미타불과 아미타회상도 12. 극락보전 신중탱 13. 쌍계사 극락보전 아미타불과 아미타회상도 14. 쌍계사 교육관 15. 쌍계사 삼성각 16. 삼성각 칠성탱 17. 삼성각 산신탱 18. 삼성각 독성탱 19. 쌍계사 석조미륵불입상 20. 조선 후기에 세워진 쌍계사 부도탑(승탑) 21. 쌍계사 수목장 22. 쌍계사 경내 23. 소나무숲에 자리한 쌍계사 수목장 24. 쌍계사 심검당 25. 쌍계사 연화당
1. 푸르른 서해바다 (인천에서 덕적도로 가는 배에서) 9월 끝 무렵, 신비의 섬 굴업도를 찾고자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덕적도로 가는 여객선에 몸을 실었다. 인천에서 옹진 군 덕적도까지는 겨울 기준으로 1일 3회 다니며, 봄과 피서철, 명절 연휴에는 증회 운항한다. 또한 대부도 방아머리에서도 대부도로 가는 배가 1일 1회(겨울 기준) 떠나는데, 봄과 피서철, 명절에는 증회운항한다. 인천에서 덕적도까지는 1시간 30~50분 정도 걸리며, 큰 배로 운항하기 때문에 차량 수송도 가능하다. (대부도에서 들어가 는 배도 차량 수송 가능) 2.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덕적도와 소야도 3. 소야도(빨간등대 왼쪽)와 덕적도(빨간등대 오른쪽) 4. 점점 가까워지는 덕적도와 소야도 5. 덕적소야교(왼쪽에 보이는 다리)와 ..
' 서울에서 가까운 바다 포구, 인천 소래포구 나들이 ' ▲ 옛 수인선의 아련한 흔적, 소래철교 겨울 제국(帝國)의 한복판이자 새해 첫 무렵에 친한 후배와 인천 동남부 끝으머리에 자리 한 소래포구와 논현포대를 찾았다. 햇님이 하늘 한복판에 걸려있던 오후 2시에 신도림역(1,2호선)에서 후배를 만나 개봉역(1 호선)에서 광명시내버스 1번(개봉역↔거모동)으로 바꿔타고 광명4거리, 계수동, 은행지구 , 삼미시장을 두루 거쳐 월곶포구에서 두 발을 내렸다. 월곶(月串)은 경기도 시흥시(始興市)이 일원으로 서해 갯벌을 사이에 두고 북쪽으로 인천 관할인 소래포구와 마주보고 있다. 월곶이란 이름은 육지에서 바다로 내민 모습이 반달처 럼 생겼다고 해서 유래된 것으로 달을 뜻하는 '달월'이라 불리기도 했다. (수인선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