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영조가 남긴 무망루 현판 2. 매바위와 수어서대 바위글씨 3. 남한산성 수어장대입구~서문 구간 4. 바위를 비석으로 삼은 병암남성신수비 5. 남한산성 서문(우익문) 6. 서문 주변 성곽 (북쪽 방향) 7. 서문 주변 성곽 (남쪽 방향) 8. 국청사 약수터 9. 국청사 일주문 10. 국청사 대웅전 11. 국청사 삼성각 12. 국청사 경내 13. 남한산성 서문~북문 성곽길 14. 서문~북문 구간에서 바라본 하남시 상사창동(고골) 지역 15. 남한산성 서문~북문 구간 16. 동쪽을 향해 흘러가는 남한산성 17. 북문으로 내려가는 성곽길 18. 남한산성 북문(전승문) 19. 북문 주변 성곽 20. 북문에서 고골로 내려가는 길 21. 겨울에 잠긴 고골 22. 고골로 23. 하남 상사창동 연..

1. 백련산 정상부, 은평정 백련산은 은평구와 서대문구 사이에 자리한 해발 215m의 뫼로 남쪽 자락에 안긴 백련사에서 그 이름 이 비롯되었다. 조선 때는 왕족과 사대부들이 여기서 매를 날리며 사냥을 했는데, 그 현장인 매바위가 산자락에 있어 '응봉'이란 별칭을 지니게 되었다. 그 매바위는 부암동 붙임바위, 인왕산 선바위 등과 함께 서울의 이름 난 바위로 명성을 누렸으나 1970년대 이후 개발에 눈이 뒤집힌 동네 사람들이 무식하게 폭파시키는 만 행을 저지르면서 어이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백련산은 통일로에 접한 동쪽 능선을 빼면 산세가 거의 완만하며, 흥은4거리에서 동쪽 능선, 백련근린 공원, 은평정(백련산 정상)을 거쳐 백련산근린공원까지 환상적인 능선길이 이어져 있다. 동쪽 능선 정 상부에서 산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