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무등산 증심사 (증심사 대웅전) 2. 무등산 약사암 3. 무등산 천제단 4. 증심사 일주문 5. 증심사 부도전 6. 월암당탑 7. 월암당탑의 뒷모습 8. 증심사 사천왕문 9. 증심사 취백루 10. 증심사 범종각 11. 증심사 지장전 12. 증심사 대웅전 13. 대웅전 석가여래삼존상 14. 증심사 원통전 15. 증심사 석조보살입상 16. 증심사 비로전 17. 증심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 18. 증심사 오백전 19. 오백전 석가여래상과 10대 제자, 오백나한상 20. 오백전 내부 (오백나한상) 21. 증심사 3층석탑 22. 오백전 옆 5층석탑과 7층석탑 23. 증심사 산신각 24. 증심사에서 약사암으로 인도하는 증심사계곡길 25. 증심사계곡 26. 어느 갈림길 (왼쪽 오르막길은 당산나무와 천제단,..

1. 봉황대 돌탑 (봉황루 주변) 일붕사 서쪽에는 봉황대라 불리는 멋드러진 바위 벼랑이 펼쳐져 있다. 옛날에 봉황이 날면서 울었 다고 하여 봉황대란 이름을 지니게 되었는데, 기암괴석의 생겨 먹은 모습이 가히 장관이라 금강산 의 축소판이라 칭송을 받았다. 지역 선비들이 자주 찾던 명소로 왜정 초기에 의령 궁류면 3대 면장이었던 전형식(면장 재임시기 1916~1931)이 봉황대 중턱에 봉황루를 지었다. 여기서 지역 선비들이 자주 시화 모임을 가졌는데, 이후 여러 번 보수와 개량을 거쳤다가 2017년 4월 세월의 짧은 무게를 극복하지 못하고 폭삭 무너 지고 만다. 그래서 2018년 8월 의령군과 궁류면봉황대운동장유지관리위원회가 중수하여 지금에 이른다. 봉황루 앞에는 주름진 바위가 반석처럼 펼쳐져 있고, 그 끝..

1. 의령 유곡천 (운계리 궁류시장~일붕사 구간) 유곡천은 벽계리 한우산(835m)에서 발원하여 벽계계곡, 벽계저수지, 일붕사, 궁류면, 유곡면을 거 쳐 신반천으로 흘러가는 25.8km의 하천이다. 의령군 관내에서만 흐르는 하천으로 신반천을 통해 낙동강으로 빠지며, 유곡천 주변은 숲이 무성하고 멋드러진 기암절벽이 많다. 2. 유유히 흘러가는 유곡천 (상류 일붕사 방향) 3. 봉황산 일붕사 일주문 봉황산(선암산, 528m) 북쪽 자락이자 유곡천 남쪽에 천하 최대의 동굴법당으로 유명한 일붕사가 포 근히 둥지를 틀고 있다. 일붕사를 품은 봉황산은 신라 29대 군주인 무열왕이 군사를 지휘했던 첫 요 새지로 신라 최고의 군부대를 봉황대라 불렀는데, 거기서 산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신라 성덕왕(702~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