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봉황산 동쪽 자락에서 바라본 삼척시내 동부(정상동, 교동) 지역 삼척시내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산줄기 너머로 동해바다와 동해시 지역이 넌지시 시야에 들어온 다. 2. 봉황산 동쪽 자락에서 바라본 동북쪽 방향 3. 봉황산 동쪽 자락에서 바라본 동남쪽 방향 4. 숲내음이 진동하는 봉황산 동쪽 자락 산길 (정라3거리 방향 산길) 5. 숲그늘을 따라 부드럽게 이어진 봉황산 동쪽 자락 산길 (정라3거리 방향 산길) 6. 봉황산을 내려와서 바라본 육향산 정라3거리, 동해대로 너머로 보이는 작은 숲동산이 육항산이다. 바로 저곳에 미수 허목이 쓴 척주동해 비와 대한평수토찬비가 들어있는데, 바로 그를 보고자 계획에도 없던 봉황산을 넘어 이곳에 왔다. 7. 정라동행정복지센터 옆 육향산 (육향산 북쪽 입구) 정상동..

1. 오십천에서 만난 인공폭포 (죽서교와 오십천교 사이) 오십천은 삼척 시내의 대표 물줄기로 강릉 경포대와 함께 관동의 제1루로 칭송을 받던 죽서루 밑을 흐른다. 죽서교와 오십천교 사이 남쪽 산비탈에 인공폭포를 닦아 소소하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는데 , 인공티가 별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감쪽 같이 만든 것으로 전기를 오지게 많이 잡아먹는 인공폭포 의 한계로 하루 종일 폭포를 굴리지 않는다. 하여 봄(4~5월)과 여름, 초가을에는 낮시간에 폭포를 굴 리며, 겨울 및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가동하지 않는다. 2. 오십천과 인공폭포 (동쪽 방향) 3. 물타래를 시원스럽게 내뿜고 있는 오십천 인공폭포 4. 백일홍이 익어가는 오십천변 중앙로 도보길 (동쪽 방향) 5. 봉황산에 오르다 (삼척병원 정류장 기점)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