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이태원부군당(이태원부군당역사공원)에서 바라본 천하 (서북쪽 방향) 푸른 하늘(이때가 5월이었음) 아래로 이태원동과 용산동, 후암동, 남영동, 남산 자락이 두 망막에 들 어온다. 2. 이태원부군당에서 바라본 서쪽 방향 (이태원동과 용산미군기지, 용산구 서부 지역) 3. 이태원부군당에서 바라본 이태원동과 남산(목멱산) 남산서울타워가 있는 남산 꼭대기와 송신탑이 있는 남산 동쪽 봉우리가 시야에 들어온다. 4. 이태원부군당 이태원시장(6호선 녹사평역과 이태원역 사이) 북쪽 언덕에 이태원 부군당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1619년에 세워진 것으로 전하는데, 원래는 여기보다 북쪽인 남산 중턱(남산외인주택 자리로 추정됨) 에 있었다. 그러다가 왜정이 훈련소를 짓는다며 개난리를 피워 1917년 이곳으로 자리를 옮..

1. 이태원 부군당 역사공원 서양 냄새와 유흥가의 기운이 지나치게 심한 이태원, 그 이태원에 고색의 명소가 하나 숨겨져 있다. 바로 이태원시장(이태원로) 북쪽 언덕에 있는 이태원 부군당이다. 이태원 부군당이 자리한 곳은 남산의 남쪽 자락이다. 남산은 이태원과 보광동, 한남동까지 산자락을 늘어뜨리고 있는데, 이곳 부군당은 앞에 자리한 부군묘 비석에 1619년에 세웠다는 내용이 있어 그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는 이곳보다 북쪽인 남산 중턱(남산외인주택 자리로 추정됨)에 있었으 나 왜정이 훈련소를 짓는다며 아주 개난리를 부려서 1917년에 부득불 이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부군당은 서울 지역에서 많이 나타나는 마을 제당으로 한강 주변에 많이 분포한다. 17세기 이후 한강 을 중심으로 한 경강상업이 발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