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삼성산 성주암입구 서울대입구(서울대정문)에서 관악산나들길을 따라 남쪽으로 20분 정도 들어가면 관악산호수공원을 지나서 성주암 표석이 마중을 한다. 여기서 서쪽 길을 7~8분 정도 오르면 그 길의 끝에 성주암이 있 다. 2. 성주암으로 인도하는 오르막길 3. 봄내음이 가득 내린 성주암 가는 길 4. 성주암 대웅전 삼성산 북쪽 끝자락이자 돌산 동쪽에 성주암이란 작은 산사가 포근히 둥지를 틀고 있다. 이곳은 원효 대사가 677년에 창건했다고 하는데, 그가 절을 짓고 머물렀다고 해서 성주암이라 했다고 전한다. 즉 원효대사를 성스러운 존재로 높인 것이다. 허나 이를 입증할 유물과 기록은 아쉽게도 전혀 없는 실정 이다. 14세기에 각진국사가 중창했다고 전하는데 태정원년이라 쓰인 기와조각이 발견되어 이때 창건되..

1. 관악산 모자봉 (모자봉 북쪽 입구) 모자봉은 관악산호수공원 남쪽이자 제4야영장 서북쪽에 솟은 240m대에 낮은 뫼이다. 서울대정문(서 울대입구)에서 관악산(제4야영장 경유 관악산 정상과 안양예술공원 방향)과 삼성산(철쭉동산 경유 장 군봉, 삼성산 정상 방향)으로 이어지는 산길 사이에 자리한 뫼로 그 길을 통하여 삼성산과 관악산을 수 십 번을 넘게 오갔으나 그 산길 사이에 솟은 모자봉은 이번이 첫 인연이다. 솔직히 그의 존재감을 몰랐 고, 올라가는 길도 몰랐으며, 올라갈 생각도 하지 않았다. 서울대정문(서울대입구)에서 관악산과 삼성산으로 인도하는 2차선 크기의 관악산나들길을 쭉 들어서 관악산호수공원과 성주암입구를 지나면 제2광장이 나온다. 이곳에 모자봉가는길 안내도가 있는데, 여 기가 모자봉 북쪽 입..

1. 호암산(393m) 2. 성주암 대웅전 3. 호암산 북쪽 능선길 4. 삼성산과 관악산으로 인도하는 숲길 (신림로) 5. 관악산호수공원 석구상 6. 관악산호수공원의 중심인 호수 7. 관악산호수공원 자하정 8. 자하정과 호수 9. 호수를 순찰하는 오리 10. 삼성산 성주암 표석 11. 삼성산 성주암 대웅전 12. 성주암 대방 13. 성주암 11면관세음보살상 14. 성주암 대웅전 내부 15. 성주암에서 바라본 관악산의 위엄 16. 대웅전 뒤쪽 바위에 깃든 칠성탱과 산신탱, 약사여래상 17. 성주암 석조칠성탱 18. 석조산신탱과 석조약사여래좌상 19. 성주암5층석탑과 마니차 20. 티벳 글자가 새겨진 마니차 21. 성주암에서 호암산으로 이어지는 산길 22. 돌산 북쪽 산길 23. 서울둘레길5코스 약수사 윗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