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남마루에서 바라본 천하 2. 삼청터널 3. 삼청각 정문 4. 북악산 전면개방 기념조림 표석 5. 북악산(백악산) 등산로 (홍련사와 숙정문안내소 중간) 6. 숙정문안내소 7. 숙정문안내소 주변 북악산(백악산) 산림 8. 삼청각쉼터 9. 삼청각에서 바라본 천하 10. 북악하늘길 제1산책로와 북악산 북쪽 능선 (삼청각쉼터와 성북천발원지 중간) 11. 성북천발원지에 자리한 수고해다리 12. 성북천발원지 13. 성북천발원지에서 바라본 삼청각 편운정과 유하정 14. 서마루 15. 서마루에서 바라본 천하 16. 솔바람교 17. 이름도 없는 솔바람교 밑 약수터 18. 솔바람교 쉼터 19. 솔바람교 쉼터에서 남마루로 올라가는 계단길 20. 남마루 21. 남마루에서 바라본 천하 22. 호경암 방향 산길 23. 김신조..
' 서울의 영원한 북현무, 북악산(백악산) 나들이 ' ▲ 북악산에 뜬 무지개 ▲ 숙정문 ▲ 북악산 정상(백악마루) 늦가을이 막바지 절정을 누리던 11월 중순 주말에 일행들과 서울 도심의 영원한 북현무(北 玄武)인 북악산(백악산)을 찾았다. 둥근 햇님이 하늘 높이 떠 있던 오후 2시, 한성대입구역(4호선)에서 그들을 만나 서울시내 버스 1111번(번동↔성북동)을 타고 성북동(城北洞) 서울다원학교 종점에서 두 발을 내렸다. 성북동 종점에서 천하 여러 나라의 만국기(萬國旗)가 펄럭이는 '성북 우정의 공원'을 지나 삼청각으로 인도하는 조그만 길(성북로31가길)로 들어서니 숲과 계곡, 주택이 뒤섞인 전원 (田園) 풍경이 펼쳐진다. 길 왼쪽(남쪽)에는 진하게 우거진 숲과 함께 북악산이 베푼 계곡 이 졸졸졸~~♬ 흘..
~~~ 서울의 듬직한 허파이자 상큼한 숲길 북악산 북악하늘길(김신조루트) ~~~ ▲ 남마루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 호경암 ▲ 하늘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산(삼각산) 가을이 여름 제국을 몰아내고 천하를 막 접수하던 9월의 끝 무렵에 일행들과 북악산(백악 산) 북악하늘길을 찾았다. 이곳은 김신조루트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2010년에 처음 발을 들인 이후 매년 1~2회 정도 발걸음을 하고 있다. 햇님이 하늘 높이 걸려있던 14시, 한성대입구역에서 일행들을 만나 서울시내버스 1111번( 번동↔성북동)을 타고 성북동(城北洞) 서울다원학교 종점에 두 발을 내린다. 성북동 종점에서 만국기(萬國旗)가 펄럭이는 '성북 우정의 공원'을 지나 삼청각으로 인도 하는 조그만 길로 들어선다. 서울의 심장부가 바로 지척이건만 그..
' 서울의 영원한 북현무(北玄武), 북악산(백악산) 나들이 ' ▲ 북악산 한양도성길 ▲ 숙정문 ▲ 북악산 정상(백악마루) 늦가을이 한참 절정을 누리던 11월 한복판, 일행들과 서울 도심의 영원한 북현무, 북악산을 찾았다. 오후 2시, 한성대입구역(4호선)에서 일행들을 만나 1111번(번동↔성북동)을 타고 성북동 명 수학교 종점으로 이동했다. 서울 도심 속의 전원(田園)마을로 일컬어지는 성북동(城北洞)은 나의 즐겨찾기 명소로 정말 지겹도록 찾은 곳이건만 매년 10번 이상 발을 들일 정도로 나의 마음을 제대로 앗아간 곳이다. 성북동 종점에서 만국기(萬國旗)가 펄럭이는 '우정의 공원'을 지나 삼청각으로 인도하는 조 그만 길로 들어선다. 서울 도심이 바로 지척이건만 도심을 비웃듯 산골 풍경을 여실히 비춘 다. ..
' 서울 도심 속의 전원마을 ~ 성북동(城北洞) 산책 ' ▲ 삼청각 편운정 서울 도심의 갑옷인 한양도성, 그 도성의 북문인 숙정문(肅靖門)과 동북문에 해당되는 혜화문 (惠化門, 동소문)을 나서면 바로 성북동이 도심과 다른 모습으로 고개를 내민다. 서울의 주산 (主山)이자 영원한 북현무(北玄武)인 북악산(北岳山, 백악산)과 서울의 늠름한 진산(鎭山) 북 한산(삼각산) 사이에 포근히 감싸인 성북동은 천하 최대의 대도시로 콧대가 드쎈 서울 도심의 한복판이란 것이 무색할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과 전원 분위기를 자랑하며 다소 예민한 지정학 적 위치상 개발의 물결도 잠잠하다. 하여 성북동에 오면 서울특별시 성북구가 아닌 교외(郊外 )로 나온 듯한 기분이 물씬 든다. 나의 즐겨찾기의 하나인 성북동은 조선 초부터 나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