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수 금오도 늦겨울 나들이 (비렁길1코스) ' ▲ 금오도 비렁길1코스 미역널방 ▲ 여수 화태대교 ▲ 금오도 대부산 차디찬 겨울 제국이 서서히 내리막을 보이던 2월의 끝 무렵, 비렁길로 유명한 여수 금오도를 찾았다.금오도 비렁길의 풍문은 익히 듣고는 있었으나 멀다는 이유로 딱히 인연을 잡지 않은 채, 오랜 세월 그곳을 목말라했다. 그러다가 어느 해 2월에 이르러 비로소 그곳을 찾게 되었는데, 서울에서 당일로 오가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 다른 곳도 추가로 둘러볼겸, 넉넉히 1박2일 일정으로 길을 나섰다.아침 일찍 영등포역에서 전라선(全..

1. 금오도 미역널방 2. 화태대교 3. 금오도 대부산 4. 돌산도 신기항과 금오도 여천항을 잇는 여객선(한림페리9호) 5. 여수 화태대교 6. 신기항에서 바라본 화태도 7. 금오도로 가는 배에서 바라본 뒤쪽 (북쪽 방향) 두라도와 대횡간도, 화태도, 돌산도 등 8. 금오도 여천항에 몸을 기댄 여객선(한림페리9호) 9. 금오도 함구미마을 10. 서쪽에서 바라본 함구미마을과 남해바다 11. 비렁길1코스로 들어서다 (함구미 기점 서쪽) 12. 금오도 비렁길1코스 (함구미~미역널방 구간) 13. 바다 너머로 보이는 개도(여수 화정면) 14. 대나무숲길을 지나는 비렁길1코스 (함구미~미역널방 구간) 15. 남해바다와 희미하게 보이는 개도 16. 미역널방 17. 해발 90m의 차이, 보기만 해도 ..

~~~ 여수 겨울 나들이 ~~~(충민사, 석천사) ▲ 여수 충민사, 석천사 모형도 (충민사 유물전시관) 겨울의 차디찬 바람이 옷깃을 더욱 여미게 하던 1월의 끝 무렵, 겨울 제국의 핍박에서 잠 시 벗어나고자 일행들과 따뜻한 남쪽으로 길을 떠났다. 햇님이 막 출근을 하던 이른 아침에 서울을 떠나 충북과 충남, 전북의 여러 곳을 두루 거 쳐 21시가 넘어서 여수(麗水) 땅에 들어섰다. 여수는 원래 계획에 없었으나 광양(光陽)에 서 저녁으로 광양불고기를 섭취할 때, 그곳 이야기가..

1. 여수 충민사, 석천사 모형도 (충민사 유물전시관) 2. 충민사 숭모문 3. 충민사 외곽 공원 4. 연등동 벅수 모조품 5. 충민사 홍살문 6. 충민사 약수터 7. 충민사 정화사적비 8. 충민사 외삼문 9. 충민사 내삼문 10. 충민사 본전 11. 충민사에 봉안된 충무공 이순신 장군 영정 12. 충민사에 봉안된 의민공 이억기 영정 13. 충민사에 봉안된 충현공 안홍국 영정 14. 충민사 사적비 15. 옛 충민사의 주춧돌들 16. 충민사 옆 석천사 17. 석천사 석조관세음보살입상 18. 석천사 대웅전 19. 석천사 석조 20. 석천사 동백나무 21. 충민사 유물전시관 22. 충민사 유물전시관을 들어서면 제일 먼저 반기는 존재들 23. 왼쪽부터 계사일기(1593년), 갑오일기(1594년), 병신일기(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