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연희104고지 전적비 궁동산(궁동공원) 동남쪽 끝자락에 연희104고지 전적비가 숨겨져 있다. 이곳은 6.25시절인 1950년 9 월 서울 수복을 위한 격전이 벌어졌던 현장으로 그 연유로 궁동산을 연희104고지라 부르기도 한다. 1950년 9월 15일, 그 이름도 유명한 인천상륙작전으로 한국군과 유엔군이 인천 만석동 앞바다에 상륙 해 인천, 부평, 서울 서부 지역을 해방시켰다. 그중 한국 해병 제1대대와 미국 해병 제5연대, 제3대대 등은 행주나루를 통해 한강을 건너 서울 도심 코앞인 궁동산에 이르렀다. 북한군은 제25여단과 독립 제7연대 소속 4,000명의 군사를 동원해 궁동산을 서울 사수의 최후 방어선 으로 삼았는데, 9월 21일 한국 해병대 제1대대를 중앙에, 미해병 제5연대 제1대대를 좌측, ..

1. 노란 야생화들이 마중하는 궁동산 숲길 (궁동근린공원) 궁동산은 해발 104.3m의 작은 뫼로 안산 산줄기의 서쪽 끝자락을 잡고 있다. 6.25 시절 그 유명한 인 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한국군과 유엔군이 인천과 부천, 강서구와 영등포 지역을 탈환하고 한강을 건 너 바로 이곳에서 서울 수복을 위한 치열한 격전을 벌였다. 이곳을 극복해야만 서울 수복이 쉬워지며, 북한군 입장에서는 이곳이 서울 수비에 마지막 보루나 다름이 없었다. 그 전투에서 우리군이 승리하면서 서울을 북한에게 빼앗긴지 딱 3달만(1950년 6월 28일에 빼앗겼음) 인 9월 28일에 서울을 수복하게 된다. 그 연유로 궁동산을 연희104고지라 부르기도 하며, 여기서 104 는 궁동산의 높이이다. 궁동산 남쪽 자락에 조선시대 별궁인 연희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