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제기동 해풍부원군 윤택영 재실 몸채 바깥쪽 (사랑채와 안채 바깥 부분) 2. 해풍부원군 윤택영 재실(왼쪽)과 관훈동 민씨가옥(오른쪽) 윤택영과 민씨가옥의 주인이었던 민영휘는 모두 악질 친일매국노 잡것들이다. (윤택영 재실과 관 훈동 민씨가옥 안내문에서 윤택영과 민영휘가 악질 개친일파라는 내용이 빠져 있음) 3. 옥인동 윤씨가옥 윤택영의 친형이자 악질 친일파로 더러운 이름을 떨쳤던 윤덕영(1873~1940)이 1910년대에 지은 한옥이다. 윤덕영은 옥인동47번지 일대(옥인동의 거의 절반 크기)를 차지하여 20여 채의 집을 짓 고 가족, 첩들과 모여 살았는데, 그 작자가 지은 집중에서 프랑스식으로 지어진 벽수산장이 꽤 유 명했다. 허나 막대한 부채로 벽수산장과 주변 집들을 모두 팔아먹으면서, 하나 둘 ..
' 늦가을 서촌 나들이 ' (박노수미술관과 친일매국노 윤덕영의 집) ▲ 박노수 가옥(박노수 미술관)의 뒷모습 ▲ 박노수 가옥 뒷쪽 굴뚝 ▲ 청운동에서 바라본 북악산 ▲ 옛 청휘각(晴暉閣)터 주변에서 바라본 서촌(西村) 서울 도심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서촌(웃대)은 경복궁(景福宮) 서쪽 동네를 일컫는다. 흔히 서촌이라 불리는 경복궁 서부는 옛날부터 웃대라 불렸으며 원래 서촌은 경희궁(慶熙宮) 과 서대문 주변 지역이었다. 그러던 것이 인왕산 동쪽까지 확장된 것이다. 또한 세종대왕이 통인동에서 태어난 인연(1397년 출생)을 내세워 2011년 이후에는 종로구청과 지역 주민 주도 로 새롭게 '세종마을'을 칭하고 있다. 서촌(웃대)은 왕족부터 양반사대부(士大夫)부터 내시와 상궁(尙宮), 의관(醫官), 역관(譯官)..
' 서울 서촌(西村) 둘러보기 ' ▲ 이상범 가옥 담장 ◀ 배화여고 생활관 ▶ 백세청풍 바위글씨 ▼ 박노수 가옥 (종로구립 박노수 미술관) ▲ 옛 청휘각(晴暉閣)터 주변에서 바라본 서촌 서울 도심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서촌(웃대)은 경복궁(景福宮) 서쪽 동네를 일컫는다. 원래 서촌은 서대문 동쪽 동네를 일컬었고, 지금의 서촌은 '웃대'라 불렸다. 그러나 시간이 흐 르면서 서촌의 범위는 웃대를 넘어 자하문고개 밑까지 확장된 것이다. 그리고 세종(世宗)이 통 인동(通仁洞)에서 태어난 인연(1397년 출생)을 내세워 종로구청과 지역 주민 주도로 '세종마을 '이란 간판까지 달게 되었다. 서촌의 범위는 청운동(淸雲洞), 효자동(孝子洞), 옥인동(玉仁洞), 신교동(新橋洞), 누상동(樓上 洞), 누하동(樓下洞),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