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북한산둘레길 내시묘역길 2. 북한산둘레길 마실길 돌탑 3. 숙용심씨묘표 4. 북한산둘레길 내시묘역길 북한산초교 입구 5. 내시묘역길 (북한산초교에서 경천군 송금비 구간) 6. 경천군 이해룡 사패지 송금비 (경천군 송금비) 7. 경천군 송금비 주변 8. 경천군 송금비에서 백화사로 이어지는 내시묘역길 9. 200년 이상 묵은 중골마을 느티나무 10. 여기소터 표석 11. 내시묘역길 남쪽 구간 (북한산 램핑장 주변) 12. 북한산둘레길 마실길 북쪽 시작점 13. 마실길 진관천 벼랑길 14. 마실길 돌탑 구간 15. 마실길 느티나무 16. 마실길 돌탑들 17. 마실길 은행나무숲길 18. 영산군 이전 묘역 19, 충희공 영산군 신도비 20. 이종 내외묘와 묘비 (영산군 이전 묘역) 21. 영산군의 손자인 이..
' 서울 개나리의 성지, 응봉산 봄나들이 (살곶이다리) ' ▲ 봄티가 물씬 풍기는 응봉산 ▲ 응봉산 꼭대기 응봉산정 ▲ 살곶이다리 겨울 제국이 저물고 봄이 무럭무럭 익어가던 4월의 첫 무렵, 일행들과 성동구 한복판에 자리한 응봉산(鷹峯山)을 찾았다. 서울숲을 먼저 둘러보고 중랑천에 걸린 용비교를 통해 그날의 주인공이나 다름 없는 응 봉산의 품으로 들어섰는데, 응봉산은 응봉역(경의중앙선)이나 금호동 독서당로, 용비교 에서 접근하면 편하다. ▲ 용비교 동측에서 바라본 응봉산의 위엄 (그 밑에 경의중앙선과 중랑천이 있음) ♠ 응봉산 둘러보기 ▲ 용비교에서 바라본 중랑천(中浪川)과 응봉교 용비교 밑을 흐르는 중랑천은 경기도 동두천과 양주, 의정부, 서울 동북부 지역의 물을 모두 모아 한강으로 보내는 긴 하천이다..
' 서울 도심에 숨겨진 상큼한 숲길, 인왕산자락길 ' ▲ 인왕산자락길 (은행나무숲길) ▲ 인왕산자락길 가온다리 ▲ 이빨바위 늦가을이 존재감을 진하게 드러내며 하늘 아래 세상을 곱게 물들이던 11월의 어느 평화 로운 날, 인왕산 품에 숨겨진 인왕산자락길(숲길탐방로)을 찾았다. 인왕산자락길은 서울 도심의 영원한 우백호(右白虎), 인왕산(仁王山) 동쪽 자락에 닦인 둘레길로 2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제1코스(2.7km)는 인왕산길을 졸졸 따라가는 탐 방로로 윤동주문학관에서 인왕산길을 따라 사직단(사직공원)까지 이어진다. 경사가 거의 느긋하여 두 다리만 멀쩡하면 누구든지 마음 편히 거닐 수 있으며, 시내와 도 무척이나 가까워 언제든 도시로의 탈출이 가능하다. 다만 인왕산길이 차량들 왕래가 빈번하다보니 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