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양구 직연폭포 2. 직연폭포 서쪽 수입천 (칠천1교 주변) 3. 칠전교에서 바라본 칠전1교와 수입천 4. 칠천교에서 바라본 직연폭포 방향 5. 직연폭포로 이어지는 수입천 산책로 6. 직연폭포 7. 직연폭포 못(직연) 8. 직연폭포의 허공을 지나는 다리 9. 직연폭포 10. 직연폭포 동쪽 수입천 11. 방산백자폭포에서 바라본 직연폭포 다리와 폭포 주변 12. 방산백자폭포 앞에 축소 재현된 황포 돛배 13. 말라버린 방산백자폭포 14. 백자를 굽던 전통가마 15. 양구백자박물관 16. 양구백자박물관에서 직연폭포로 이어지는 하얀 길 17. 박물관 잔디밭에 심어진 커다란 도자기 파편들 18. 도자기를 빚고 있는 도공의 모형 19. '순(順)' 글씨가 쓰인 백자 접시 파편 20. 새가 나무가 그려진 백자청화..
' 한반도의 한복판, 강원도 양구 나들이 팔랑폭포 (팔랑계곡) ' ▲ 팔랑폭포 팔랑소 겨울 제국(帝國)의 한복판인 12월의 어느 평화로운 날, 강원도의 첩첩한 산골이자 한반 도의 배꼽을 자처하는 양구(楊口) 고을을 찾았다. 간만에 인연을 지은 양구에 이르러 제일 먼저 읍내 북쪽에 자리한 양구선사박물관과 파 로호 습지를 둘러보았다. 그런 다음 다시 읍내로 나와 어디로 갈까 궁리를 하다가 동면 에 있는 팔랑폭포가 격하게 땡겨 그곳으로 길을 잡았다. 양구시외터미널 군내버스 정류장에서 차 시간을 점검하니 고맙게도 10분 뒤에 팔랑리로 가는 버스가 있고, 더 고마운 것은 그 버스가 팔랑폭포 앞까지 들어가는 차였다. (폭포 앞 경유 팔랑1리 목장까지는 1일 4회 운행) 드디어 팔랑리로 가는 군내버스가 정류장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