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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학의 향기가 깃든 서울 도심 속의 상큼한 언덕, 청운동 윤동주시인의 언덕 ~~~ (윤동주문학관, 청운공원, 한양도성)
도봉산고양이 2018. 11. 23. 15:48
~~~ 서울 도심의 신선한 명소, 윤동주 시인의 언덕(청운공원) ~~~
▲ 윤동주시인의 언덕 소나무
♠ 청운공원에 마련된 새로운 명소, 문향(文香)이 깃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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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동주(1917~1945년)의 간략한 생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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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시인의 언덕은 그 이름만 들어도 마음의 여유가 생길 듯한 느긋한 언덕으로 생각하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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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잔디와 나무들이 아낌없이 수식하고 있는 언덕 정상에는 언덕의 이름을 드러낸 두툼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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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성곽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청청한 소나무 1그루가 마치 성곽을 지키는 군사처럼 서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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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공연장에서 창의문 쪽으로 내려가면서 오른쪽 잔디밭을 유심히 살펴보면 땅에 박힌 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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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서쪽 밑에는 서시정이라 불리는 단촐한 모습의 정자가 도심을 굽어보고 있다. 2009년 언 |
♠ 서울 도심에서 가장 하늘과 가까운 시민공원 |
서촌(웃대)의 북쪽 끝이자 인왕산 자락에 자리한 청운공원은 서울 도심에서 가장 하늘과 맞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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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단풍이 한참 절정을 이루던 때라 진한 붉은색과 노란색, 녹색 등으로 단단히 물들었다. 겨울 제국(帝國)의 시련을 목전에 두고 자신의 남은 끼와 기력을 모두 발산하는 나무들과 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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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공원 서쪽에는 꿈의 분수라 불리는 바닥분수와 넓은 운동장이 있다. 꿈의 분수는 매일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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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호랑이의 대명사이자 하늘 아래 제일 무서운 존재였던 인왕산 호랑이, 이제는 숱한 설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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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정에서 윤동주문학관으로 내려가면 돌의 거대한 보금자리를 만나게 된다. 이것은 2007년 |
♠ 윤동주 언덕 밑에 자리한 윤동주문학관 |
윤동주시인의 언덕 밑이자 자하문고개 정류장 부근에 시인 윤동주를 집대성한 '윤동주문학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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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교에서 저런 나무 의자를 쓸까? 내 초등학교 시절(1~3학년)까지만 해도 저거와 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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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가 교토 도시샤대학에 재학하던 시절, 학교 친구들과 우지강<우지천(宇治川), 요도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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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동주시인의 언덕(청운공원) 찾아가기 (2018년 11월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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