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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녹음이 짙게 우거진 화양계곡 숲길 (화양계곡 주차장에서 운영담 방향)

 

2. 유유히 흘러가는 화양계곡(화양동계곡)

 

3. 화양계곡 옆 숲길 (포장길 탐방로와 화양계곡 사이 숲길)

 

 

 

 

 

4. 화양계곡은 이렇게 만들어졌다고??

 

5. 운영담 (화양2교에서 바라본 모습)
콸콸 쏟아지는 둑 너머로 물이 많이 모인 곳이 있는데, 저곳이 화양계곡(화양9곡)의 제2곡인 운영담이다. 전날까지 폭우가

내려 운영담과 화양계곡에 물이 한가득 모여있는데, 운영담 서쪽에 둑을 닦아 물을 더 크게 모아두었다. 
지나가던 구름이 이곳 풍경에 반해 잠시 머무르니 그 뜬구름의 그림자가 수면에 비치므로 운영담이란 이름을 지니게 되었

다. 즉 구름, 해, 달도 길을 멈추어 거울로 삼을 정도로 아름다운 절경이란 뜻이다.

(화양계곡 주차장에서 도보 10분 거리)

 


6. 운영담 서쪽 계곡 (화양2교 서쪽)

 

7. 운영담의 핵심 풍경
물이 가득 모은 소(못)와 그 너머로 주름진 직각 벼랑이 이곳의 핵심 포인트이다. 운영담은 물이 모인 소이다보니 피서의 성
지로 바쁘게 살고 있는데, 직각 벼랑 주변은 수심이 깊으니 수면 위에 설치된 금줄 너머로는 가지 않도록 한다.

 

 

8. 평화로운 풍경의 운영담

 

 

 

9. 벼랑 밑에 새겨진 운영담 바위글씨
수심이 가장 깊은 곳 벼랑 밑도리에 운영담 3자가 새겨져 있다. 저 궁색한 곳에 어찌 글씨를 남길 생각을 했을까? 참 대단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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