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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산 국기봉에서 바라본 부드러운 산세의 삼성산과 호암산(오른쪽 뫼)
삼성산과 호암산이 부드러운 산세를 보이며 속세를 향해 푸른 옷을 늘어트린다. 사진 가운데 부분에
능선이 칼바위능선으로 그를 오르면 호암산 정상과 장군봉에 이르게 된다.
2. 돌산 국기봉에서 바라본 서울대와 관악산, 모자봉(오른쪽 뫼)
관악산 밑에 넓게 펼쳐진 회색빛 도시는 이 땅의 1등 대학교라는 서울대학교이다. 서울대는 학교가 무
지 넓어서 교내에서도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학교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3. 돌산 국기봉에서 바라본 관악산과 모자봉, 삼성산(오른쪽 봉우리)
관악산과 삼성산 사이에 작게 솟은 봉우리가 모자봉이다. 모자봉과 돌산은 삼성산의 일원이며, 호암
산 역시 삼성산의 일원이다.
4. 태극기가 펄럭이는 돌산 국기봉 (돌산 정상)
돌산은 해발 239m의 뫼로 봉우리가 견고한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서 돌산이란 단순한 이름을 지니게
되었다. 정상을 이루는 바위 꼭대기에 태극기가 깃들여져 있는데, 관악산과 삼성산, 호암산에는 13개
의 국기봉이있다. 이들 국기봉에는 모두 태극기가 심어져 있다. (국기봉에 국기가 태극기를 뜻함)
5. 돌산 국기봉에서 바라본 천하
서울대와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그리고 멀리 아차산 산줄기까지 시야에 들어온다. 돌산은
낮은 높이에 비해 조망이 아주 좋은 편이다.
6. 돌산 정상 바위에 깃든 태극기 (돌산 국기봉)
7. 돌산 남쪽에서 만난 서울둘레길12코스
돌산(돌산 국기봉)에서 칼바위능선 방향 남쪽 길로 조금 가면 서울대에서 올라온 서울둘레길12코스
와 만난다. 서울둘레길12코스는 관악산역에서 석수역으로 이어지는 7.3km의 숲길로 삼성산과 호암
산 북/서쪽 자락을 굽이쳐 흘러간다.
8. 칼바위능선으로 인도하는 산길
9. 칼바위능선으로 인도하는 나무데크 계단길
10. 칼바위능선에 들어서다
칼바위능선은 삼성산 북쪽 자락이자 호암산 동쪽 자락에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바위 능선이다. 칼바
위가 있어서 칼바위능선이란 칼 같은 이름을 지니게 되었는데, 이곳에는 바위와 벼랑이 많으며, 일부
길은 안전을 위해 나무데크 계단길이 닦여져 통행 편의를 배려한다.
11. 견고한 바위들이 펼쳐진 칼바위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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