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묵은 대전의 대표적인 시골 전통마을, 무수동 무수천하마을 <안동권씨유회당종가, 광영정, 유회당부기궁재, 삼근정사>
' 대전 무수동 봄맞이 나들이 ' ▲ 안동권씨 유회당 종가 산수유나무와 사당 봄이 겨울 제국(帝國)을 몰아내고 오랜 겨울에 지친 천하만물을 따스히 어루만지던 3월 의 끝무렵, 천하 제일의 첨단과학 대도시, 대전(大田)을 찾았다.우선 대전과 금산(錦山) 경계에 자리한 만인산(萬仞山, 538m)과 그 품에 펼쳐진 만인산 자연휴양림(☞관련글 보기)을 둘러보고 다음 메뉴인 무수동(無愁洞)으로 길을 잡았다.대전 도심의 대표 지붕인 보문산(寶文山, 457m) 서남쪽 자락에 포근히 자리한 무수동은 300년 역사를 지닌 시골 마을로 오래된 기와집과 문화유산을 풍부히 간직하고 있다. 대전 도심에서도 가까운 곳이라 '대도시 대전에 이런 곳이 있었나?' 구미가 크..
대전 사진 답사기
2025. 1. 4.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