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쪽에서 바라본 산령각과 만덕전 일대만덕전 지붕 너머로 백천사의 주요 명물인 금동 피부의 아미타입불이 높이 자리해 경내를 굽어본다. 2. 오방불전 바깥 복도오방불은 가운데와 동/서/남/북에 자리한 부처를 뜻한다. 오방불전은 그런 오방불을 중심으로 조그만 금동 피부의 원불을 한가득 머금고 있는데, 조그만 원불의 갯수는 아마도 이곳이 천하 최대일 것이다. 3. 오방불전 바깥 복도건물 안에는 조그만 금동원불이 가득 들어있고, 바깥에는 금동 피부의 범종과 두꺼비상 등이 가득 자리해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4. 오방불전의 주인장, 오방불과 조그만 금동 원불의 금색 물결 5. 오방불전에서 바라본 백천사 납골탑과 백운마을(절 밑에 있는 마을), 백천저수지백천사는 경내 밑부분에 납골탑 공간을 크게 만들어 절..
1. 용마산 깔딱고개 북쪽 길 (서울둘레길4코스)깔딱고개는 이름 그대로 깔딱거릴 정도로 각박한 경사를 지닌 고개이다. 그렇다고 무지하게 험한 고개는 아니며, 용마산과 망우산 사이에 움푹 들어간 부분으로 면목동 사가정공원에서 올라갈 때 경사가 조금 있다. 하지만 그 거리는 짧아서 10~20분 정도면 충분히 고개 정상에 닿는다.이 고개는 망우산과 용마산 경계로 북쪽은 망우산과 망우역사문화공원, 남쪽은 570계단을 통해 용마산과 아차산, 서쪽은 사가정공원과 면목동, 그리고 동쪽은 시루봉으로 이어져 아차산 북부(용마산, 망우산)의 주요 요충지이다. 또한 서울둘레길4코스(화랑대역~깔딱고개, 7.7km)가 이 고개에서 서울둘레길5코스(깔딱고개~광나루역, 4.6km)로 간판을 바꾼다. 2. 깔딱고개 쉼터깔딱고개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