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제3남옹성~동암문~동문(좌익문)~서쪽 성곽에서 바라본 서울과 성남 야경
1. 남한산성 제3남옹성~동문 구간제3남옹성을 지난 남한산성 성곽은 동문까지 내리막길이 펼쳐진다. 일부 구간은 각박한 경사를 보여 은근히 숨을 헐떡이게 하고 도가니까지 아프게 하는데, 다행히 그 구간은 그리 길지 않다. 2. 제3남옹성으로 이어지는 암문 3. 군포터군포는 성을 지키는 초소이다. 남한산성에는 무려 125개의 군포가 설치되어 산성을 꼼꼼하게 지켰는데, 지금은 아쉽게도 모두 터만 남아있는 실정이다. 산성에 설치된 군포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기와집으로 집 3면은 토석벽으로 두르고 앞쪽만 활짝 개방시킨 형태이다. 4. 각박한 경사 밑으로 보이는 남한산성 동문 5. 동문(좌익문) 남쪽에 있는 동암문(제11암문)동암문은 남한산성에 설치된 16개 암문의 일원이다. 암문이란 비상용 문으로 보통..
수도권 사진 답사기
2025. 1. 17.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