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궁산 산책로 (양천향교에서 올라가는 길)양천향교 뒤쪽에는 옛 양천고을 및 가양동 지역의 오랜 진산이자 뒷동산인 궁산(74.3m)이 야트막하게 누워있다. 한강변에 솟은 작은 뫼로 가양동에는 궁산 외에 탑산도 있었으나 개발의 난도질로 겨우 허가바위 주변만 남아있는 상태이며, 궁산만 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평지인 가양동에서 유독 하늘 높이 솟은 궁산은 파산(巴山), 성산(城山), 관산(關山), 진산(鎭山) 등의 별칭을 지니고 있는데, 한강이 지나는 길목에 자리해 있어 호랑이가 담배 맛을 알기 훨씬 이전부터 한강을 지키는 요충지로 여겨졌다. 산자락에는 삼국시대 때 지어진 옛 성터(양천고성터)가 있으며, 임진왜란 때는 관군과 의병들이 집결하여 왜군을 격퇴했다. 18세기에는 겸재 정선이 양천 고을 현감으로..
1. 똥뫼산 (똥뫼산 정상부)이름도 재밌는 똥뫼산은 남산의 남쪽 끝을 잡고 있는 해안 언덕이다. 원래 이름은 '똥뫼'이나 나중에 '산' 1글자가 더해져 똥뫼산이 되었는데, 그러다 보니 산을 뜻하는 글자가 2자가 되었다. (뫼도 산을 뜻함)예전에는 섬이었으나 지금은 육지의 일원이 되었으며, 언덕 밑도리에는 나무데크 탐방로가 입혀져 있다. 그리고 언덕 정상부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쉼터와 체육시설, 산책로가 조촐하게 닦여져 있다. 2. 북쪽에서 바라본 똥뫼산 3. 똥뫼산 동쪽에서 바라본 남해바다와 고성만가운데에 떠있는 섬은 무인섬인 새섬이다. 그 너머로 딴섬과 음도, 토끼섬, 통영 도산면 지역이 시야에 들어온다. 4. 서쪽에서 바라본 똥뫼산 5. 다시 남산공원으로 (상정대로 남쪽 숲길, 남파랑..
